주말에 도엽이랑 벡스코 간 사진입니다. 요쪽에 살짝 관심이 있어서 가보긴 했는데.. 성의없는 부스가 많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건 몇 군데 없었네요.

 

도엽이

체온 감지기.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전시장 입구에서도 체온감지기 설치하고 약뿌리고 하는데, 이건 전시제품입니다.

 

도엽이와 제가 개인적인 관심이 많은 3D스캐너로 만든 시제품. 3D프린터를 가져다놓고 시연해줬으면 좋았으련만 덜렁 이거 놔두고 가타부타 설명도 없고 참... 부스 안쪽에 조그만 글자로 설명을 붙여놨는데 부스 좁고 그나마 안에 업체사람 앉아있어서 들어가 읽어볼 수도 없었습니다.

 

농약뿌리는 헬기. 크더군요. 옆에 파란건 항공촬영용 헬기. 다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손 가져다 대면 뚜껑이 열리는 쓰레기통. 용량에 따라 3~4만원 정도로 현장에서 판매까지 하던데...

재밌긴했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손에 쓰레기 들고서 뚜껑이 열리길 기다려야 하는 점과 배터리가 떨어지면 손으로 열기가 힘든 구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얼핏보면 편리할 듯 보이나 실제 써보면 마냥 불편할 것 같은 제품이네요.

 

음식조리 관련 발명품들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수확... 부산에 이런곳이 있습니다.

 

 

 

 

오로지 전진하는 달팽이

 

얼굴 스캔해서 붓펜으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미니목공선반. 하나로 다양한 용도로 변형가능. 비트로 깎는건 당연히 아니고.. 돌아갈 때 줄을 가져다 대서 깎는 거네요.

 

오른쪽 티타튬 스펀지가 티타늄 처음 뽑아내는 단계인 듯. 저 크기의 쇳덩이라면 들지도 못할텐데, 티타늄이 가볍긴 가볍네요.

 

의료용으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공구. 회사에서 항상 쓰던거랑 좀 다른 형태의 공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스패너, 몽키스패너, 파이프렌치, 첼러, 특이한 바이스플라이어.. 퀄리티는 좀 아쉽습니다.

 

디지털 토크렌치..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만 한 제품입니다.

 

마사이 워킹 신발

 

핑거넵.. 엄지 검지에만 끼우는 비닐장갑인데 음식먹을 때 유용하겠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아주 유용한 제품인 듯.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던 부스중의 하나였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곧 money

 

 

씽씽 오르락 내리락 하는 컵인데.. 서보모터 관련 업체인 듯.

 

카멜레온 레자? 안장리폼할 때 쓰면 좋을 듯

 

출구에서 또 신기하다고 또 체온측정기 앞에서 도엽이

 

ㅎㅎ

 

밥먹고 귀가

신나는 발명의 세계



  원시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았고, 그들의 생계수단 또한 자연물이 전부였다는 게 보통사람들의 상식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발명과 함께 시작하여 발전해 왔다.

  기원전 육십만 여 년 전 원시인들은 나무창을 손질하다가 생긴 마찰열에서 인류최고의 발명으로 손꼽히는 ‘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또 고대문명 각국에서는 청동시대가 시작되었고, 천체 관측으로 달력이 만들어졌으며, 대규모의 토목공사가 벌어지고, 계산과 측량술이 등장하였다.

  또 그리이스에서 철기문명이 확립되고,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실험적인 과학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로마제국에서는 과학지식의 정리와 실용화시대가 열렸다. 해시계, 물시계, 낮과 밤의 12등분, 10진법, 원소설, 기하학, 천칭 등이 이미 기원전에 등장한 것들이다.

  기원 후 2000년 동안의 발명은 생활 속의 우연한 발견에서 탄생한 발명,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상품, 엉뚱한 발상 하나로 세계적 특허를 거머쥔 발명 등으로 대부분을 보통사람들이 해냈다.

  그 단계별 역사와 함께 사례를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자. 지면관계상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함이 실로 안타깝다.

  1단계는 1~15세기. 국내에서는 청자, 백자, 금속활자, 훈민정음 등이 발명되고, 외국에서는 질산, 황산, 화약, 나침반, 연금술, 활자 인쇄술이 발명된다.

  제2단계는 16세기. 국내 발명계가 깊은 겨울잠에 빠져들고 있을 때 외국에서는 직기, 편물기, 회중시계, 망원경 등이 발명되고, 베살리우스는 인체를 해부하여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제3단계는 17세기. 사과나무 밑에서 쉬고 있던 뉴튼이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발견하는 ‘만유인력의 법칙’과 함께 수많은 발견과 발명이 쏟아져 나왔다. 현미경, 온도계, 가압계, 도시의 수도 등이 이때 등장하였다.

  제4단계는 18세기. 방직기계의 잇따른 발명은 급기야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고, 제철법, 황산의 제법, 전지, 전류에 의한 물의 분해, 각종 원소의 발견, 유전의 법칙, 전자의 발견 등으로 인류사회는 일찍이 없었던 대변혁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영국에 세계 최초의 화학종합공장을 탄생시키는 표백분의 발명도 이때 발명되었다. ‘프린시스 홈’은 우연한 기회에 표백시간이 오래 걸리는 썩은 우유대신 묽은 황산을 이용한 신속한 표백법을, ‘찰스 테난트’는 엉뚱한 발상으로 소석회에 염소를 흡수시켜 표백분을 발명하였다. 또 ‘로백’과 ‘볼튼’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황산의 생산단가를 크게 낮추는 방법을 고안했다.

  영국의 직물산업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표백기술과 표백분이 발명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제5단계는 19세기. 기차와 기선이 발명되어 운수에 변혁을 가져왔고 전기통신시대가 열리기 시작한다.

  염료, 냉동장치, 자동차의 가솔린 기관, 인조견, 발전기와 전등, 전화, 열가황법 등도 이때 발명되었다.

  흥미를 끄는 것은 이들 발명도 우연, 상상력, 엉뚱한 발상과 무관치 않다는 것.

  ‘윌리엄 퍼킨’은 말라리아의 특효약인 키니네를 합성하는 실험에서 실패한 결과 생긴 앙금에서 힌트를 얻어 염료를 발명했고, ‘다이믈러’는 증기기관차를 보고 마차를 말 대신 끌 수 있는 작고 힘센 기관은 없을까하고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앞서 발명된 각종 기관들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연구과정을 거쳐 자동차의 가솔린 기관을 발명할 수 있었다.

  또 ‘샤르도네’는 누에와 거미가 입에서 뱉는 끈끈한?? 되는 것을 보고 콜로디온 용액을 가는 구멍에 밀어 넣어 실 모양의 인조견을 발명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고무의 발명왕으로 불리우는 ‘굿이어’는 부드러운 산업용 고무발명에 미치다시피 매달리다가 꿈속에서 영감을 받아 열가황법을 발명한데 이어 아내가 만들어준 파우더로 부풀린 빵을 보고 공업용 파우더를 고무에 첨가하여 스폰지 고무를 발명하기도 했다.

  제6단계는 20세기. 반도체, 액체연료, 신소재 등 그야말로 발명이 홍수를 이루었고, 인류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20세기 산업혁명의 계기를 가져온 반도체의 발명도 우연과 무관치 않다. 벨연구소의 ‘윌터 브래튼’은 ‘존 바딘’과 ‘윌리엄 쇼크리’와 함께 광석 전파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 중 재료로 사용하던 게르마늄 속의 불순물이 뜻밖에도 반도체 발명의 실마리가 되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인 ‘주간 사이언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발명으로 플라스틱, 진공관, TV, 피임약, 컴퓨터, 트랜지스터, 레이저를 선정했다.

  또 미국의 AP통신은 20세기를 대표하며 가장 히트한 발명상품으로 지퍼, 아이스크림 콘, 네온사인, 셀로판, 1회용 반창고, 복사기, 접착메모지(포스트 잇), 놀이용 원반, 종이 끼우는 클립, 볼펜을 선정했다.

  1회용 반창고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탄생시켰다. 존슨 붕대회사의 바이어이었던 ‘엘레 딕슨’은 소문난 애처가였다. 신혼시절 그의 아내는 요리를 할 줄 몰라 주방에만 들어서면 곧바로 손을 벨 정도였다. 그때마다 그는 아내의 손을 붕대로 감아주고 스스로 요리를 했다. 문제는 그가 출근한 후였다. 여기서 그는 혼자서도 쉽게 붙일 수 있는 반창고를 연구하게 되었고, 요즘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회용 밴드, 즉 1회용 반창고를 발명할 수 있었다. 그가 부와 명예를 거머쥔 것은 당연한 결과.

  일명 포스트 잇으로 불리우는 접착 메모지는 엉뚱한 발상과 우연한 발견이 탄생시킨 합작.

  3M의 연구원 ‘스텐서 실버’는 어느 날 접착제 원료인 모노머를 다량으로 반응혼합물 속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엉뚱한 생각으로 실험을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결과가 나타났다.

  “접착성이 약해 붙었다가도 떨어져버리는 것을 어느 짝에 씁니까?”

  특허출원까지 마친 이 접착제를 3M 경영진은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아더 프라이’이라는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면서 하루아침에 히트발명상품이 되어 전 세계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던 것이다.

  이렇듯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발명인구도 300만이 넘어섰고, 특허청의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의 총칭) 연간 출원건수도 37만 건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발명왕 에디슨의 명언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을 잊어서는 발명으로 성공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겠다.

 

 

하라다의 교류자선기 발명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톤씩 버리는 여러 가지 쓰레기들에는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 많이 있다.


이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면 여기서 절약되는 비용만도 수백억에 이를 것이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자원재활용이라는 측면을 연구해왔다.


일본 자력선광(주)를 설립한 하라다 겐자부로도 이런 작업에 성공한 사람 가운데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41년.


일본 본토를 비롯한 일본의 식민지에서는 철광 확보 작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감행한 일본이 군수물자를 충당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쇠붙이를 긁어모으고 있었던 것이다.


만주에 자리 잡은 오쿠라 광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원들은 철광을 개발하여 인이 적게 함유된 고품질의 철을 생산하기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철광석으로부터 인을 제거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당시에 최고로 알려진 스웨덴의 직류자선기로도 속수무책이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오쿠라 광업 기술자인 하라다는 막 캐내온 철광석을 보며 생각을 거듭했다.


이?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하라다에게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교류를 이용한 자선기는 어떨까?’


그는 곧 소형 모형을 제작하여 실험에 들어갔다. 


“성공이다!”


하라다는 기쁨에 넘쳐 소리를 질렀다.


그는 곧 자선기의 실물 제작을 서둘렀다. 그러나 뜻밖에도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서 하라다는 하는 수 없이 하던 일을 멈추고 일본으로 돌아와야 했다.


1947년, 하라다는 다시 취직한 야하타 제철소의 폐기물 처리장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는 산같이 쌓인 재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가만, 골라낸다. 맞아! 내 자선기를 여기다 쓰는 거야!”


2년 뒤인 1949년에 그는 자력선광 회사를 설립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던 슬래그나 가스 재 등의 쓰레기에서 고품질의 철을 골라냈다.


이를 통해 그가 벌어들인 이익금이 수백억 엔에 달했다. 하라다는 쓰레기로 황금을 만들어낸 것이다.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그림 : 김 민 재(만화가)

 

 

나카지마의 전열매체 발명


                                


일본의 대표적 화학기술 회사로서 쇼켄 화학을 들 수 있다.


이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 화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쇼켄 화학이 지금의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회사의 사장 나카지마 도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전후 일본 경제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일본이 다시 일어서려면 공업이 성장해야 한다. 그러자면 원가절감이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는 갑자기 군 복무 시절에 인조석유 연구에 몰두하던 일을 생각해냈다.


‘그래 맞아. 전열 매체가 굉장히 중요했어. 더구나 지금은 합성섬유 공업이 발전하고 있는 때가 아닌가. 전열 매체는 이 섬유공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당시 일본의 전열 매체 유는 모두 수입품이었다. 따라서 가격이 너무 비쌌고 공급 또한 원활하지 못했다.


‘전열 매체 유를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모든 섬유의 값이 싸질 거야. 그래, 한번 해보자. 성공할 수 있어.’


나카지마는 전열 매체 유를 자체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연구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거듭된 실험 끝에, 나프탈렌을 매체유의 재료로 결정하였다.


그는 야하타 제철소에 근무하는 기사의 도움으로 나프탈렌을 대량 생산하였다. 그리고 이 나프탈렌을 재료로 하여 새로운 전열 매체 유를 완성 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때가 1952년이었다.


“드디어 해냈구나. 내 소원이 이루어졌어.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나카지마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때로부터 약 보름 후에 그는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열매체 유를 홍보하였다.


“이 매체유체 유는 수입 전열 매체유보다 가격이 매우 쌉니다. 그러므로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명회가 진행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점점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쇼켄 회사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우습게 생각했다. 따라서 그들의 신개발품에도 별로 기대를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전열 매체유의 효능에는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 신문의 경제란에는 쇼켄 화학의 전열 매체 유에 대한 기사가 크게 실렸다. 이를 본 기업들은 앞 다투어 전열매체 유를 주문하였다.


반응이 너무 대단해서 나카지마 자신도 놀랄 정도였다.

이를 계기로 쇼켄 회사는 일본에서 중견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그림 : 김 민 재(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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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포럼
1) 일 시: 2010년 5월 6일(목) ~ 5월 9일 (일)
2) 장 소: 코엑스 1층 Hall A
3) 행 사 명: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
4) 행사명(영문): Korea International Women's Invention Exposition 2010
5) 참가자 규모: 약 30여개국 300점 (국내 140여점, 국외 160여점)

※워크숍
1) 일 시: 2010년 5월 10일(월)~5월 13일(목)
2) 장 소: 이화여자대학교
3) 행 사 명: 2010 세계여성발명 기업인 워크숍
4) 행사명(영문): International Workshop for Women Inventors & Entrepreneurs 2010
5) 참가자 규모: 국내외 여성발명기업인 100여명

※공통사항
6) 모집 분야: 해외참가자 통역 및 안내, 사무국 활동 지원 등
7) 홈페이지: http://kiwie.or.kr/

가. 전형 일정
- 4월 22일(목) : 지원 마감 (사전마감 될 수 있음)
- 4월 26일(월) : 합격자 발표
- 4월 28일(수) : 사전교육 실시 (※필참)

나. 지원자격
-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휴학생 포함)
- 영어 및 기타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다. 제출서류
(지원시) 어학/컨벤션 자격증
(사전교육시) 통장 및 신분증 사본
(행사후) 활동 후기 및 사진

라. 제출처
자격증 제출처 : with_luna@seoulwelcome.com
통장,신분증 제출처 : pjh@inventor.or.kr
활동 후기 게시처 : www.cafe.naver.com/seoulcbv

마. 활동기간 및 모집 인원
전시,포럼 : 5월 6일(목)~5월 9일(일), 60~70명 내외
워크숍 : 5월 10일(월)~5월 13일(목), 10명 내외

바. 활동 사항
-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박람회 등의 이해와 관람을 돕기 위한 지원
- 해외참가자 통역 및 안내 지원
- 공식행사(만찬, 산업시찰 등) 및 외부 시설로 이동시 안내 지원
- 행사를 위한 사무국의 기타 활동 지원

사. 참여 혜택
- 소정의 교통비와 식비 지급(1일 8시간 이상 봉사자에 한함)
-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활동후기 게시자에 한함)
- 기념품 및 행사티 제공

아. 문의사항
(사)한국여성발명협회 사무국, 박준현 대리
- 전화 : 02-538-2710
- 이메일 : pjh@inventor.or.kr

자. 비고
- 전시포럼 또는 워크숍 중 선택 지원 가능
- 전시포럼과 워크숍 연속 지원 가능


* 서울컨벤션 자원봉사단 공식행사 활동 경험자 우대
* 네이버 카페 활동 후기 작성자에 한하여 활동 확인서 발급
* 전일 참가 가능자 우선 선발
* 상황에 따라 근무날짜 및 시간이 조정될 수 있음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첨부된 행사 개요서 참고
* 신청후 불참자(No-Show)에 대해서는 이후 모든 행사 신청 불가

* 홈페이지 가입 시 입력한 개인정보와 자원봉사자 정보는 이력서화 하여 주최기관으로 전달됩니다.
지원 시 반드시 확인 하시고 꼼꼼하고 상세하게 추가 또는 수정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방법 : http://www.miceseoul.com 자원봉사 메뉴에서 신청

★ 책임감 있는 자원봉사단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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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업이 됬습니다!! 동네 근처로 ㅎㅎ

한동안 취업문제 때문에 카페를 소월히 했네요.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학창의 발명대회

내용이 길어서 윗부분만 퍼왔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로 봐주세요.

http://www.campusmon.com/Contest/CT_HostURL.asp?no=1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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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혼합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착시현상이란것을 알게도니 우리천사들!!

그리고 착시현상을 이용해 만든 무지개색 팽이 &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발명 그림들~~^^*

 

 

 프로그램 명

호기심 톡톡!!발명 대장

(무지개색 팽이) 

날    짜 

 2009. 10. 6

프로그램 지원 

한국 여성 발명 협회 

 프로그램 강사

 김영란, 이지현 선생님

 작  성  자

김 경 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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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성민]바퀴의 발명_  (0) 2010.04.17

 

 

 

1999년 미국피츠버그국제발명전에서 세계발명왕상, 아시아발명가상, 대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세계발명왕에 등극한 남종현 박사.

 

남 박사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발명에서 일가를 이루게 된 것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됐을 때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고 말씀 하셨답니다.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려고 애썼던 과정이 그에게 발명왕이라는 명예를 안겨준 것이래요~

발명이라고 하면 IT 등 첨단기술만을 생각하기 쉽지만,식품분야에서도 발명은 계속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외국으로부터 비싼 로열티를 주고 제품을 들여오고 있는 것을 보면 발명이야말로 가장 값진 것이란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요.

 

남박사는 제품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있는 것은 신뢰가 중요하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열을 다해 제품을 만들고 정직하게 판매하겠다는 사실을

내 자신을 걸고 약속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회사 이름인 ‘그래미’에는 발명왕이자 설립자인 남 박사의 이념이 충실히 담겨 있습니다.

 

'수한 우리말의 ‘그래!’라는 뜻에다 맛을 뜻하는 미(味),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美)를 붙여

“그래! 바로 이 맛이야” “그래! 아름다워”라는 뜻'

 

 

숙취해소를 위한 천연차를 개발하기 위해 808번의 눈물겨운 실험 끝에 제품화를 성공시켜 ‘여명808’이라 이름붙인 일화는 지금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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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그래미 회사의 의미는 순수한 우리말의 '그래!!' 라는 뜻에 맛을 뜻하는 미,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를 붙여서 "그래!!바로 이맛이야" "그래!아름다워"라는

뜻이라는거 이제 다들 아시겠죠??^^

 

외국에 더욱 많이 알려져있다고 해서

저희 회사 이름을 외국 이름으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희 회장님께서 직접 지으신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그래!!바로 이맛이야"

 

출처 - http://www.fnn.co.kr/content.asp?aid=53486c65572044d39f068df2dd5cdf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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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창의발명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규 교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월5월은 전학년 동참하여 월드컵 보드판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몇몇 허가를 받아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제목: 하나인 학교 목공 컨테이너 사용에 대한 동의 요청

 

2. 이유:

  1)창의발명교과 수업중 월드컵 프로젝트시 제작되는 목재 절단 및 가공 과정시 공간이 필요 함

  2)일반 교과 교실의 장소의 협소함과 목재기구 사용시 날리는 먼지 및 기타 공구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함

  3)수업후 사용되는 수업 재료 및 기타 공구를 비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보관이 용이하고 편리한 컨테이너 사용이 적합판단

 

3.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

 1) 이 프로젝트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 목재의 틀을 이용하여 판을 만드는 외형을 먼저 제작함

 2) 과학과 미술 그리고 사회, 지리 학문적인 요소가 융합된 종합적 프로젝트 임

 3) 현재 6,7,8학년이 설계와 외형제작에 돌입하고 있음

 4) 지렛대의 원리와 전기 전자 요소가 합쳐진 학생들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있음

 5) 나머지 세부적인 작업은 6,7,8및 교사의 지도하 3-5학년은 조립 및 그리기를 위주로 실시할 예정임

 

4. 안전사항

 1) 장비와 도구는 교사의 입회하여 사용하게 하였으며 수업전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음

 2) 각 팀원간의 작업 공간을 원할히 하기 위해 항상 연구중에 있으며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있음

 3) 톱,칼,망치,못등 위험한 도구사용후 정리 정돈을 및 청소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고 있음

 

5. 협조사항

 1) 아버지 학교의 목공관련 요소가 어느정도 필요하여 컨테이너에서의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2) 학교의 지원과 교사의 노력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와 열의가 합쳐져 진행되는 2달간의 대형 프로젝트임

 

6. 향후 계획

  1) 창의발명 교과 계획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관련 준비물은 되도록 학교에서 준비하고 기타 비용은 학생들의 가정이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를 매주 통보하고 있음

  2) 완성후 학교에 전시하여 모두다 즐기고 볼수 있도록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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