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2009년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있었던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로봇과학클럽이 승마자전거로 전세계의 수많은 발명품과 업체들을 제치고 3개밖에 시상하지 않는 특별상인 국제발명가협회연맹에서 주관하는 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헝가리, 러시아의 업체와 한국의 로봇과학클럽 단 3곳만이 수상하므로 로봇과학클럽이 개발한 승마자전거의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본 전시회에 출품된 승마자전거는 발명전시회의 영예의 금상까지 수상하여 겹경사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번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 수상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여러나라와 치열한 경쟁속에서 수상하는 시간 5분전까지도 알 수 없어 그 긴박감은 말로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로봇과학클럽의 승마자전거가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의 상장 모습입니다.

(대표이신 한진욱 사장님의 명의로 받았습니다.)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의 상패의 모습입니다.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은 스페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의 발명협회를 조직화하고 전세계 발명전시회를 돕는 국제기구입니다. )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의 훈장과 뱃지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에 한국발명진흥회로 정식 가입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금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적은 규모로 참석하여 저희가 개발한 승마자전거의 위상이 떨어질까 염려하였으나,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적극적인 협조 , 그리고 특허청의 도움으로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인 우리 승마자전거가 높은 점수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우리 승마자전거의 금상 수상 소식과 자이로봇의 은상 수상소식을 전달하면서 금상과 은상의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매장에서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상 수상의 소문을 널리 알려주시고 우리 로봇과학클럽의 위상이 전세계에 알려졌음을 인지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시회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 본사의 직원분들과 그리고 전체적인 운영을 맡은 기획팀의 김가영 주임의 노력 덕에 정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낳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은 서울국제발명전 기간동안 세계 40여개 국가의 발명품들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룬 연구소의 안영남 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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