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경동이랑성민이는 '바퀴의 역할' 에대해서알아보고

자동차를 창의적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울친구들은 어떤 자동차를 만들까요?

 

 

 

 

울성민이첫수업이였는데도 드라이버사용에 어려움없이 재미있게해주었어요

울경동이랑 성민이가 만든 자동차를 가지고 얼마나 멀리 나아가는지

경주대회도 가졌답니다 울경동이성민이 정말 열심히했죠?

 

 

 

 

1999년 미국피츠버그국제발명전에서 세계발명왕상, 아시아발명가상, 대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세계발명왕에 등극한 남종현 박사.

 

남 박사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발명에서 일가를 이루게 된 것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됐을 때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고 말씀 하셨답니다.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려고 애썼던 과정이 그에게 발명왕이라는 명예를 안겨준 것이래요~

발명이라고 하면 IT 등 첨단기술만을 생각하기 쉽지만,식품분야에서도 발명은 계속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외국으로부터 비싼 로열티를 주고 제품을 들여오고 있는 것을 보면 발명이야말로 가장 값진 것이란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요.

 

남박사는 제품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있는 것은 신뢰가 중요하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열을 다해 제품을 만들고 정직하게 판매하겠다는 사실을

내 자신을 걸고 약속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회사 이름인 ‘그래미’에는 발명왕이자 설립자인 남 박사의 이념이 충실히 담겨 있습니다.

 

'수한 우리말의 ‘그래!’라는 뜻에다 맛을 뜻하는 미(味),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美)를 붙여

“그래! 바로 이 맛이야” “그래! 아름다워”라는 뜻'

 

 

숙취해소를 위한 천연차를 개발하기 위해 808번의 눈물겨운 실험 끝에 제품화를 성공시켜 ‘여명808’이라 이름붙인 일화는 지금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일화입니다.

=======================================================================================================

 

저희 그래미 회사의 의미는 순수한 우리말의 '그래!!' 라는 뜻에 맛을 뜻하는 미,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를 붙여서 "그래!!바로 이맛이야" "그래!아름다워"라는

뜻이라는거 이제 다들 아시겠죠??^^

 

외국에 더욱 많이 알려져있다고 해서

저희 회사 이름을 외국 이름으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희 회장님께서 직접 지으신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그래!!바로 이맛이야"

 

출처 - http://www.fnn.co.kr/content.asp?aid=53486c65572044d39f068df2dd5cdff3

 

 

 안녕하십니까 창의발명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규 교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월5월은 전학년 동참하여 월드컵 보드판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몇몇 허가를 받아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제목: 하나인 학교 목공 컨테이너 사용에 대한 동의 요청

 

2. 이유:

  1)창의발명교과 수업중 월드컵 프로젝트시 제작되는 목재 절단 및 가공 과정시 공간이 필요 함

  2)일반 교과 교실의 장소의 협소함과 목재기구 사용시 날리는 먼지 및 기타 공구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함

  3)수업후 사용되는 수업 재료 및 기타 공구를 비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보관이 용이하고 편리한 컨테이너 사용이 적합판단

 

3.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

 1) 이 프로젝트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 목재의 틀을 이용하여 판을 만드는 외형을 먼저 제작함

 2) 과학과 미술 그리고 사회, 지리 학문적인 요소가 융합된 종합적 프로젝트 임

 3) 현재 6,7,8학년이 설계와 외형제작에 돌입하고 있음

 4) 지렛대의 원리와 전기 전자 요소가 합쳐진 학생들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있음

 5) 나머지 세부적인 작업은 6,7,8및 교사의 지도하 3-5학년은 조립 및 그리기를 위주로 실시할 예정임

 

4. 안전사항

 1) 장비와 도구는 교사의 입회하여 사용하게 하였으며 수업전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음

 2) 각 팀원간의 작업 공간을 원할히 하기 위해 항상 연구중에 있으며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있음

 3) 톱,칼,망치,못등 위험한 도구사용후 정리 정돈을 및 청소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고 있음

 

5. 협조사항

 1) 아버지 학교의 목공관련 요소가 어느정도 필요하여 컨테이너에서의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2) 학교의 지원과 교사의 노력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와 열의가 합쳐져 진행되는 2달간의 대형 프로젝트임

 

6. 향후 계획

  1) 창의발명 교과 계획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관련 준비물은 되도록 학교에서 준비하고 기타 비용은 학생들의 가정이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를 매주 통보하고 있음

  2) 완성후 학교에 전시하여 모두다 즐기고 볼수 있도록 할 예정임

 

지원사업명
기술금융(보증) 연계 평가비용 지원사업
분류체계
보증/보험 > 보증 > 기술보증
신청기간
2010-03-15 ~ 2010-12-31
온라인접수
온라인사업 대상이 아닙니다

사업개요

  •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돕기위하여 특허기술가치평가에
    대한 평가수수료를 지원하고, 평가결과 우수특허기술에 대해서는 사업화자금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현재 등록된 특허권을 사업화 하려는 중소기업은 지원가능

      ☞ 특허기술 사업화 자금보증 및 특허기술가치 평가수수료 지원
           신청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의 기술가치평가금액 안에서 10억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기술가치평가 수수료는 건당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분야 및 대상

  • 지원분야대상
    ㅇ 신청일 현재 등록된 특허권을 사업화 하는 중소기업

지원조건 및 내용

  • 신청기간
    ‘10.03.15 ~ 선착순 마감
  • 지원조건내용
    ㅇ 지원한도
      - 사업화자금 보증지원한도 : 신청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의 기술가치평가금액
        이내로서 같은 기업당 10억원 한도
      - 평가수수료 보조지원한도 : 건당 500만원 한도 (자기부담금 20만원)

    ㅇ 취급점 및 보증상대처
      - 취급점 : 기술보증기금 각 지역 기술평가센터
      - 보증 상대처 : 금융기관

지원절차

  •  

    기술금융(보증) 연계 평가비용 지원사업

     

    상담(신청ㆍ접수)

    예비평가

    평가비용지원
    예비결정

     

     

     

     

     

     

    기술가치평가

    자금지원(보증)

    평가비용 지원

신청방법 및 서류

주관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주관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주관기관한국발명진흥회담당부서사업화지원팀
전화번호02-3459-2941,2934홈페이지 URLhttp://www.kipa.org/
담당자명담당자 전화02-3459-2941,2934
담당자 FAX담당자 이메일

접수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접수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접수기관기술보증기금담당부서각 영업점
전화번호홈페이지 URLhttp://www.kibo.or.kr
담당자명각 영업점 담당자담당자 전화
담당자 FAX담당자 이메일

기타사항

  • 문의처
    ㅇ 기술보증기금 서울중앙기술평가원(0-567-6800(870))

    지역
    기술평가센터

    연락처

    지역
    기술평가센터

    연락처

    가산

    02)2028-5566

    수원

    031)212-1331

    강남

    02)563-4020

    안산

    031)401-0260

    광주

    062)361-1134

    안양

    031)459-2071

    구로

    02)859-4321

    울산

    052)268-8721

    대구

    053)424-8751

    원주

    033)748-2292

    대구서

    053)652-1861

    인천

    032)429-5813

    대전

    042)483-7451

    전주

    063)251-9890

    부산

    051)466-1920

    종로

    02)738-7980

    부천

    032)327-1451

    창원

    055)289-8401

    서울

    02)785-2040

    천안

    041)552-2811

    서초

    02)3476-7265

    청주

    043)296-4700

    성남

    031)781-1011

    화성

    031)366-4411

    송파

    02)3432-8031

     

     


    ㅇ 한국발명진흥회 사업화지원팀(02-3459-2941,2934)
  • 기타사항
    ※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http://www.kipo.go.kr) → 정책광장 →
        → KIPO News를 참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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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들

헬레인 베커 | 하정임 옮김

다른 2010.01.11

 

개인적으로, 예전에 '엔리케의 여정'이라는 책(이 책도 하정임 번역의 이 출판사 책이다)에서 오타와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지적한 적이 있다. 그때, 편집자분이 댓글을 달아주었고,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었다. 더불어 개선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향후 나오는 책을 몇 권 보내주시겠다고 했으나 받은 바는 없다.

 

어쨌든, 그때 그 책의 번역자와 그 출판사의 책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자세히 살펴볼 수 밖에 없었는데... 어떤 책이든 다 그렇지만, 특히 어린이를 위한 책일수록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는게 아닐까? 그렇지 못한 이 책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진다.

 

1. p.19 바위냐 황소냐

내가 책을 이해하지 못한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바위냐 황소냐

 

기원전 3500년경 중동 사람들은 쟁기를 끌 수 있는 힘센 동물이 있다면 봄에 씨 뿌리는 일이 편하고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오랫동안 생각한 끝에 황소에 쟁기를 매달았다. 아마도 동물의 힘을 노동에 사용한 첫 번째 사건일 것이다.

 

도대체 저 내용에서 '바위'와 '황소'의 관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곁들인 삽화에서조차 바위와 황소를 그려놓았는데, 글 내용에서는 바위냐 황소냐 하고 선택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2. p.31 행운의 발견 중에서

옛날 점쟁이들은 미래를 점치는 데 사용했던 돌이 바로 이 연철이다. -> 옛날 점쟁이들이

 

3. p.32 이집트에서는 습지에서 나는 갈대로 만든 종이 비슷한 파피루스을 사용했다. -> 파피루스를

 

4. p.39 이렇게 해서 1455년, 최초로 인쇄된 책, 성경이 선보이게 되었다.

 

->구텐베르크의 성경보다 70여년이나 앞선 한국의 직지심체요절이 최초의 금속활자본이 아닌가? 2001년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서양입장에서 쓴 원서도 문제가 있지만, 번역과 편집의 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그냥 두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5. p.49 100만 달러문제

 

이 부분 역시 [바위냐 황소냐]처럼 [100만 달러문제] 가 무엇인지 본문을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비용이 많이 들었고 그 문제가 헨리 베서머의 변환기 발명으로 해결이 되었다고 하는데 왜 [100만달러]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6. p.62

 

20세기까지 멀러 떨어져 있는 사람과 -> 멀리

 

7. p.67

그 후 에디슨은 전깃불의 실용화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소모품들을 -> 전깃불을

 

8. p.87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없는 것

 

플라스틱으로 많은 물건을 만들었고, 그것이 자연분해되지 않아 쓰레기가 많아졌다는 본문 내용에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없는 게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자연분해되는 물질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일까?

 

9. p.91

나의 계산에 따르면

 

컴퓨터가 복잡한 계산을 하고 새로운 정보를 저장했다는 본문 내용과 '나의 계산에 따르면'은 무슨 상관인지?

 

10. p.97

돌변

 

돌변이라 하면 갑자기 변하는 것을 말할텐데 이 역시 본문의 내용과 제목 사이에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11. p.101 박테리아 바나나

 

박테리아 바나나는 무엇일까? 본문 내용으로는 유전공학으로 만들어진 작물 중 하나인 것 같은데, '백신바나나'를 말하는 것일까? (부가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더불어 '새로 개발된 농작물은 영양가가 높고 해충에 강하며 생산성도 좋다'고만 언급되어 있는데, GMO(유전자 조작식물)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나타나고 알려져있는데, 이런 식의 설명은 곤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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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의  톱밥으로 해양유출기름 수거방법 발명



  2007년 12월 7일 태안 앞 바다에 대량의 기름을 유출시키는 사건이 일어나 세계를 경악시켰다. 언론이 앞 다투어 내보내는 사진 속에서 검은 기름을 뒤집어쓴 기러기 한마리가 침묵의 시위라도 하는 듯 죽어가고 있었다.

  그 사건은 인간이 자연에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임과 동시에 기름유출이 해양 생태계에 얼마나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해양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유출기름의 제거 작업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일일 것이다.

  해양 유출기름의 제거 작업으로 가장 각광받는 방법은 톱밥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 콜로라도 광산대학의 연구교수인 토마스 리드에 의해 고안된 방법으로,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리드는 고통스러운 듯이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가 골몰하고 있는 과제는 바로 해양 유출기름 제거에 관한 것이었다. 일년에도 서너 차례 이상 발생하는 대형선박의 사고는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사고을 형성하여 걷잡을 수 없도록 퍼져나갔고, 그 피해를 알면서도 거대한 기름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뒤늦게나마 그 심각성을 깨닫고 유출기름의 제거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해답이 쉽사리 발견될 문제가 아니었다. 리드 또한 그 심각성을 먼저 깨달은 사람 중의 하나로 꽤 오랫동안 이에 대한 연구를 진척시켜온 중이었다.

  리드가 아득해지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으며 고개를 들었을 때 주위는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여 있었다. 마치 기름을 잔뜩 뒤집어쓴 물고기나 된 듯, 그는 눈을 껌벅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점차로 주위가 환해지고 사물이 아득히 눈에 들어옴에 따라, 그는 자신이 소동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잠시 넋을 놓고 있는 동안, 다툼이 있었던 모양으로 몹시 수선스러웠다.

  바닥에는 깨진 술잔과 거품을 채 잃지 않은 맥주가 흥건했고, 아직 분이 풀리지 않는 듯 거칠게 숨을 내쉬는 두 사나이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젠장, 싸우려면 다른 곳에서 싸울 일이지!”

 바텐더는 알 수 없는 욕을 지껄이며 바의 중앙으로 나왔고, 소동을 일으킨 사내들은 가게 밖으로 끌려 나갔다. 소동을 이제 가라앉은 듯싶었다.

  “어이! 청소하게 자리 좀 비켜줘!”

 바텐더는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곤 어질러진 바닥 위에 뭔가를 잔뜩 뿌렸다.

  ‘뭘 하는 거지?’

  리드는 세차게 머리를 흔들고는 그의 행동을 눈여겨보았다.

  바텐더는 맥주로 더렵혀진 바닥에 뭔가를 잔뜩 뿌리고는 쓸어내는 일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그동안 향긋한 나무 향이 가게 안을 어지럽게 흩날렸다.

  ‘맞아! 저건 톱밥이로군. 톱밥을 이용해서 맥주를 흡수하고.’

  리드는 후각을 자극하는 나무 향으로 그 ‘뭔가’가 톱밥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 순간 그의 두 손이 감전된 듯 떨려왔다.

  ‘가만! 만약 바다 위에 떠있는 기름 막에 저 톱밥을 뿌린다면?’

  그의 가슴이 마구 방망이질치기 시작했다.

  ‘기름을 빨아들인 톱밥을 걷어내기만 하면. 맞아! 틀림없이 성공할거야!’

  리드는 미친 듯 웃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의 머리 속에는 온통 톱밥과 기름, 넘실거리는 파도만이 가득 차 있었다.

  이 작은 사건이 일어난 지 약 한달 여 후에, 리드는 톱밥을 이용한 유출기름 제거 방법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리드의 톱밥은 특수하게 열처리를 가한 것으로 물은 흡수하지 않고 기름만을 흡수하도록 하였는데, 그것은 자신의 부피의 80프로까지 기름을 빨아들인다. 또한 유출 기름의 제거가 끝난 톱밥은 회수할 경우 이로부터 원유를 다시 추출할 수 있다한다.

  이런 여러 강점으로 인해 ‘씨 스윕’이라 불리는 이 특수 톱밥은 해양의 청정을 지키는 첨병으로 활약하는 것이다.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

그림 : 김 민 재(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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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나의 인생사에 한 획을 그을 엄청난 것을 하였다. 그것은 바로 발명 대회에 나갈 나의 실용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나의 발명품(기술 보호를 위해 발명품 이름 밑 내용 등은 표기가 불가능하고, 그래도 알고싶다면.......그냥 상상만.....)을 학교에 낸 것이다! 게다가 그 아이디어는 완벽한 나의 아이디어라서 더 뜻깊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나는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현빈이를 견재하러 현빈이의 자리로 가서 현빈이에게 " 야, 너 발명품 뭐 낼거냐? 좀 보면 안되?"하고 살며시 질문을 해 보았지만 현빈이는 머리가 좋았다. 내가 말을 꺼낸 뒤 약 1초 간의 시간 안에 내 속샘을 알아채고, 자신이 가져온 것만 보여주고는 바로 가방 안으로 집어넣어버렸다. 나는 이 때 견재가 아닌 단순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2교시 쉬는시간 나는 현빈이와 같이 발명품을 내러 가면서 현빈이에게 다시한번 발명품에 대해 물어보았다. 현빈이의 대답은 "MP3달린 모자" 라는 것이었다. 나는 예상외의 작품에 자칫 놀랐지만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서 약 15.6902%정도의 견재심과 약 56.2289% 정도의 불안감과 나머지약28%정도는 기대감이 섞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발명에 필요한 기본요소를 알아보자 첫째. 더한다. 둘째 뺀다. 셋째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모방하여 새 작품을 만든다.넷째 반대로 생각한다. 다섯째 불편한것을 바꾼다.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 작품은 (한마디로 나의 작품에 대한 힌트임 이걸로 상상하든지 내자리로 와서 직접 물어보든지 하삼. 혹시나 하는 말인데, 내 작품을 봤다거나 해서 덧글에 내 작품이 무엇인지 올리는 사람은 철저하게 보복하겠음.)세번째 모방쪽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TV의 사례를 보고 상용화 돼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어 무게, 재료 등을 바꾸어 훨씬 우월한 작품을 낸 것에 속한다. 힌트는 여기까지만... 그리고 발명을 하면 애디슨처럼 영웅도 될 수 있다! 에디슨은 단 한가지 작품, 즉 전구만으로도 세기의 영웅, 교과서에서 본보기로 삼는 영웅이 되었다. 이것만 보고도 발명은 상당히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연구에 매진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1일 동안 그랫기 때문이다. 발명대회를 한다는 말이 떨어진 바로 그날에 나는 이생각 저생각 다하다가 나의 작품까지 이르게되었다. 앞으로 도 발명 대회가 있으면 꼭 나가고 싶고, 이 대회에서 학교장 상을 타 더 큰 대회에 나가게 되면 발명품을 직접 만든다고 하니 과학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고 꿈이 과학을 많이 사용하는 무기공학자인 내가 흥미가 없어하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래도 장려상이라도 좀 타고싶은뎌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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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수나연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발명하신 건지요   (0) 2010.04.13

 

안녕하세요? 

 

금번 12 . 3 ~ 7일까지 서울 코엑스 서울국제발명대전에 저희 (주)양자에너지 이종두회장님께서 발명하신

천연으로 따뜻한 열 에너지를 발산하는 신물질을 찾고 이용하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한 양자에너지 상품으로 참여하여

 

1.나노크림, 2.양자에너지매트, 3.건축신공법, 4.에너지탐사기가 영예의 은상 및 동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실시하는 발명대전에도 한국을 대표하여 참여 예정으로 준비중입니다

 

이는 이종두회장님의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열정과 성원해주신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알며

충남지회에서 머리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우리 생명체 나아가 인류의 건강한 삶의 행복을 위하여 연구 노력하여 더좋은 결과로 찾아 뵙겠습니다

 

 

2009   12   19

 

(주)양자에너지 (주)양명기석 전국 지회 지원 대리점 양자에너지건강백화점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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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발명아이디어 그리기 대회 안내

1.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10년도 「제 2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2010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구, 전국발명상상화·캐릭터·디자인그리기대회)를 붙임과 같이 알려드리니 지역교육청, 산하기관 및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많은 학생과 교원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제 2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개최요강 1부.
      2. 2010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 개최요강(구, 전국발명상상화
·캐릭터·디자인그리기대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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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학원 수원정진 [ 본원 중등부 홈페이지 ]

Tel. 031-235-3000

http://www.gojnj.com/index.asp

 

네이버카페 [ 정진학원 행복한 중등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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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학원 수원정진 본원 중등부 온라인학습 [ 프렌즈홈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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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학원 수원정진 본원 대입재수반 [ 재수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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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19 15:38
도대체 수나연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발명하신 건지요
 글쓴이 : 허접피부
조회 : 177  

저는 타고난 피부가 무척 좋지 않아서 학교다닐때 별명이 '외계인'

이었습니다. 피부를 한꺼풀 벗겨야만 사람 피부일것만 같은... 그래서 항상 안좋은 피부가 컴플렉스였고 

친구들, 심지어 집안 친척들에게도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살충동까지 있었고,

없는 살림에 부모님은 그런 저를 위해 피부과에서 수술도 시키고 우유목욕, 일본에서 출시한 비싼 팩, 

심지어 전국에 찾아다니며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진흙을 긁어다가 이온수에 섞어 목욕도 하고, 얼굴에 

머드팩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나 민간요법은 처음에 효능이 있은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원래 저의 보기흉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사실은 결혼하기 전에도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박피수술을 하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머드팩, 복분자팩, 석류팩 등 최고급 팩으로 2달동안 사용해서 

어느정도 피부가 좋아졌었습니다. 지금 남편도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라며 저를 위로해 주었

고 결국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혼후 제가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자 

다시 피부는 원상복귀 되었고 그 팔, 얼굴이 말그대로 에이리언 같이 각질이 일어나서 외출을 하지

못할정도가 되었고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던 남편도 저를 피하더라구요. 남편을 탓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제가 제 얼굴을 거울로 보아도 정말 흉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화장품

중 고가의 화장품을 사서 사용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박피수술도 생각했으나 워낙 자주

하다보니 내성이 생겨서인지 별 효과도 없고....

그런데 올해 고등학교 친구(그 친구는 피부가 너무 좋습니다. 부러울정도로..)를 만났는데  수나연이라는
 
화장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말에 의하면 요즘 엄청나게 뜨고 있는 화장품이라면서 한번 써봐라고 

하였으나 기존에 왠만한 화장품을 사용해본 저로서는 "얼마나 큰 효과가 있겠어"하면서 무시하였으나

다시한번 친구가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사용해 봐"라고 하여 그냥 엉겁결에 샘플을 받아 들고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몇일 후 저녁 바르던 화장품을 다 사용한 것을 알고, 친구가준 수나연 샘플이 생각이 

나서 생각없이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도 사용하였구요, 근데 진짜 마법처럼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친구에게 전화했죠, 구매를 어디에서 했냐고 하니까 워낙 구매하기 힘든

거라며 친구가 세트로 3개를 구매하였다면 우선 1개를 써보고 좋으면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공짜는

아니구요.. 그후 친구에게서 구매한 수나연으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지금 피부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남편도 저를 볼때마다 "무슨 좋은일 있어? 무슨 좋은 화장품 쓴거야? 또 수술했냐"

라고 하는 거에요.  요즘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속에서 가장

자신감이 넘칩니다. 제가 제 피부에 자신 있어 하니까 타인을 대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이제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수나연 화장품을 만드는 구세주님들? 님들은 한없이 초라하고 마치 

어둠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준 하느님의 존재입니다.  사업 정말 번창하시길 빌며,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화장품회사가 될 것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제가 효과를 크게 봤으니까요.... 수나연은 단순

히 화장품을 만든게 아니고, 21세기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임을 감히 소리높여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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