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나의 인생사에 한 획을 그을 엄청난 것을 하였다. 그것은 바로 발명 대회에 나갈 나의 실용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나의 발명품(기술 보호를 위해 발명품 이름 밑 내용 등은 표기가 불가능하고, 그래도 알고싶다면.......그냥 상상만.....)을 학교에 낸 것이다! 게다가 그 아이디어는 완벽한 나의 아이디어라서 더 뜻깊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나는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현빈이를 견재하러 현빈이의 자리로 가서 현빈이에게 " 야, 너 발명품 뭐 낼거냐? 좀 보면 안되?"하고 살며시 질문을 해 보았지만 현빈이는 머리가 좋았다. 내가 말을 꺼낸 뒤 약 1초 간의 시간 안에 내 속샘을 알아채고, 자신이 가져온 것만 보여주고는 바로 가방 안으로 집어넣어버렸다. 나는 이 때 견재가 아닌 단순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2교시 쉬는시간 나는 현빈이와 같이 발명품을 내러 가면서 현빈이에게 다시한번 발명품에 대해 물어보았다. 현빈이의 대답은 "MP3달린 모자" 라는 것이었다. 나는 예상외의 작품에 자칫 놀랐지만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서 약 15.6902%정도의 견재심과 약 56.2289% 정도의 불안감과 나머지약28%정도는 기대감이 섞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여기서 발명에 필요한 기본요소를 알아보자 첫째. 더한다. 둘째 뺀다. 셋째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모방하여 새 작품을 만든다.넷째 반대로 생각한다. 다섯째 불편한것을 바꾼다.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 작품은 (한마디로 나의 작품에 대한 힌트임 이걸로 상상하든지 내자리로 와서 직접 물어보든지 하삼. 혹시나 하는 말인데, 내 작품을 봤다거나 해서 덧글에 내 작품이 무엇인지 올리는 사람은 철저하게 보복하겠음.)세번째 모방쪽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TV의 사례를 보고 상용화 돼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어 무게, 재료 등을 바꾸어 훨씬 우월한 작품을 낸 것에 속한다. 힌트는 여기까지만... 그리고 발명을 하면 애디슨처럼 영웅도 될 수 있다! 에디슨은 단 한가지 작품, 즉 전구만으로도 세기의 영웅, 교과서에서 본보기로 삼는 영웅이 되었다. 이것만 보고도 발명은 상당히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연구에 매진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1일 동안 그랫기 때문이다. 발명대회를 한다는 말이 떨어진 바로 그날에 나는 이생각 저생각 다하다가 나의 작품까지 이르게되었다. 앞으로 도 발명 대회가 있으면 꼭 나가고 싶고, 이 대회에서 학교장 상을 타 더 큰 대회에 나가게 되면 발명품을 직접 만든다고 하니 과학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고 꿈이 과학을 많이 사용하는 무기공학자인 내가 흥미가 없어하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래도 장려상이라도 좀 타고싶은뎌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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