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느곳] 에듀조선 ▶ 특목고를 향한 심화학습 : 바이츠만의 발명이야기 (20명)

발명 (바이츠만의 발명이야기)

NS교육연구소 지음

에듀조선 2009.05.04

펑점

바이츠만의 발명이야기  ⑧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에너지 절약을 하는 모범적인 학교에다  과학  분야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는 학교이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많이 참여도 하도록 하는데.....

예전에 다니던 학교랑 지금다니는 학교랑은 달라서 발명에 대해 접한적이 없는 우리집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한다.

발명이라면 딱 떠오르는 사람은 에디슨이다.

하지만 이책은 바이츠만의 발명이야기로 처음을 시작한다.

약간은 생소하면서 누구일까?하는 호기심으로  표지부터 찬찬히 보게 된다.

전혀 두껍지 않은 책으로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이책은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쉽게 가르쳐 줄수 있는 책이 <특목고를 향한 심화학습 발명> 이다.

책의 시작부분에 발명에 대해 가져야할 기본적인 생각을 알려준다.

 

우선 첫부분은 발명으로 나라를 구한 바이츠만의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고 있다.

이야기를 읽고 난뒤 바이츠만이 누구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사회, 역사, 과학, 실과, 상식등 각각의 영역들을 다양한 주제별로 많은 내용 들을 담고 있다.

<상식보태기>, <에디슨이 알려줄께!>,<바꿔 생가해 보기!!>, <이런일이 있었어요>

<영화이야기>,<생각이 팍팍>,<짧은이야기 긴생각>등

읽은 내용들에 추가적으로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는 것들이 가득 담겨 있다.

책을 읽다 잠깐씩 지루해질때가 되었다 싶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중간중간 나와서 재미를 더해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는 바로 알수 있게 해석을 달아 놓은 것도 공부에 도움이된다.

 

발명은 어렵지않고 일상생활에서 관심과 호기심이 만들어낸  선물이다.

발명이라는 커다란 종합선물세트를  풀어서 하나씩 구경한 듯 하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발명과 '발견을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됐다'라고 말한다.

앞으로는 책으로 보고 알게된 것들을 조금씩 실천에 옮겨 보는 아이들의 즐거운 체험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