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계발 교육 기법 사례
가. De Bono 기법
사고 자체를 걷기나 자동차 운전과 같은 기능으로 보고 의도적으로 연습을 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창의적 사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 사고의 과정을 지각단계, 처리단계로 사고의 유형을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로 나누었다.
예) PMI(아이디어 처리), CAF(모든 요인 고려), C&S(결말, 귀추 고려), APC(대안 탐색) 등
나. 브레인 스토밍(Brain Storming)기법
‘두뇌폭풍(brainstorming)'을 의미를 가진 이 기법은 집단 발상법으로 문제 해결의 단계 중 빠른 시간에 많은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에 역점을 둔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미국의 광고회사 사장인 오스본(Alex F. Osbon)에 의해 개발. 언어의 논리구조 및 테두리에 제약되는 좌뇌보다 이미지 기억, 유추, 비유 또는 패턴 인식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우뇌를 활동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김.
이 기법의 4원칙으로는 1)비판엄금(평가유보), 2)자유분방, 3)질보다 양 우선, 4)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편승 등이 있다.
다. 브레인 라이팅(Brain Writing) 기법
독일의 홀리게르에 의해 창안된 기법으로 침묵을 지키며 진행하는 집단 발상 기법으로 브레인 스토밍 4원칙을 준수해가며 시트에 아이디어 기록 및 첨가를 계속해나가는 것으로 양질의 아이디어 발상을 도출해나가는 것.
라. 체크리스트법
SCAMPER기법이라고도 하는데 아이디어를 창출시키고자 하는 체크목록을 의미한다. 브레 인 스토밍의 오스본이 개발한 것으로 밥 애벌(Bob Eberle)이 재구성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다. S는 대체(Substitute), C는 결합(Combine), A는 응용(Adapt), M은 변형 (Modify), P는 다른 용도(Put to other uses), E는 제거 또는 축소(Eliminate or minify), R 은 뒤집기 또는 재배열(Reverse or Rearrange)을 의미한다.
마. 연상법
창의성의 근원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의 원천은 연상력이라고 본다. 연상법에는 자유연상 법과 통제 연상법이 있다.
1)자유연상법 : 어떤 대상, 주제, 방법, 상활을 제시하고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포착 제시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바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등이다.
2)통제연상법 : 자유연상에서 어느 정도 제한된 조건을 주어서 통제된 연상을 유도하는 방 법이다. 예를 들면 ‘낱말 끝 글자 따서 이어가기’ 등이다.
바. 시네틱스법(synetics)
비유법 또는 캐터로그(Catalog) 기법이라고도 하며 고든(W, Gordon)이 개발한 방법으로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나 필요한 아이디어를 어느 다른 유사한 대상이나 사태에 비유, 유추, 비교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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