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지식통통 3권....어떤책일까....궁금궁금했다..
 
판도라 지식통통 문화와 사회 이야기 두권 중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이책은 차례표가 없다.....차례순서표가 없는책은 첨이었다..그리고 교과연계 사회 4학년 6학년책에 연계가 된다고 한다.
지식책이니 꼭 연계가 아니더라도 상식으로 알고 있음 좋은 내용들이 가득이다...
나 또한 몰랐던 이야기들이 많았다...흠...
사진 한장에 그 사진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내가 찍은 페이지는 르네상스 문화의 출발점에 선 건축물, 베키오 궁전편이다....
왼쪽 사진에 대한 설명이 오른쪽에 자세히 나오구 만화그림으로 부가 설명도 해준다...
이번페이지는 안토니 가우디의 꿈, 사그라다 파밀라...
사진에 설명 그리고 부가설명으로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꼭 생생함을 전하는듯 하다..
여행가서 건축물을 보면서 가이드가 설명해주는듯한 느낌...그런 느낌을 받는 책이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 판도라 지식상자 코너로 여러 탑과 다리 타워를 선명한 사진으로 잘 표현되어 설명되어있다.
 
판도라 지식통통 문화와 사회 이야기 두권 중 못 먹을건 없다!
지구촌 구석구석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보여준 책이다...역시 차례가 없으며 교과 연계 사회 5학년에 연계된다.
고양이 똥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편이다..인도네시아 커피로 야생 사향고양이(루왁)의 똥으로 만든단다..(이런)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를 사향고양이가 먹으면 열매의 부드러운 부분은 소화되고 딱딱한 씨 부분이 소화되지 않고 알갱이째 똥에 섞여 나온다. 이 커피원두는 사향 고양이의 배 속에서 침 위액과 섞여 발효되는 과정을 거쳐 특이한 맛과 향을 지닌다고 한다..이커피는 한 해에 500킬로그램만 생산되어 값이 비싸다고 한다....
이글을 읽고 커피를 달고 사는 나를 바라보는 울공주님....
"엄마! 엄마 커피도 고양이 똥으로 만든 커피야?"
"켁~ 엄마꺼는 나무에서 열리는 커피야..."
음...한번쯤 맛보고 싶어지는 커피다....근데 이런 커피도 있었구나...
먹다 죽어도 좋아 독이 있는 복어 ....
복어의 독은 내장에만 들어있고 죽을 확률이 60%나 되고 끓이거나 햇볕을 쬐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증상은 먹고나면 구토와 마비증상 호흡곤란이 오고 의식이 흐려져 6~7시간 안에 죽음에 이른단다...
흔이 우리가 알고는 있는 내용이지만 울공주님은 "물고기도 독을 지니고 있어?"
음...나는 알고 있어도 울공주님한테는 모르는 내용이 었구나...그림과 설명으로 지식이 통통 오른 느낌이었다.
그 밖에도 흙, 캐비아, 모기 눈알 수프, 애벌레, 독거미구이, 쥐고기, 곰 발바닥 요리, 제비집등 여러 음식들이 소개되어있다.
맨뒤장에는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슬람교, 불교, 흰두교, 그리스도교)과 음식에 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 코너가 있다. 만두 샌드위치 샤부샤부 설렁탕등 이음식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 정말 재밌었다...
 
판도라 지식통통역사와 신화 이야기 중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제목을 본순간 정말 책 내용이 궁금했던 책이다...
7대 불가사의라 7가지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이책또한 차례순표가 없으며 교과 연계 사회 4학년에 연계된다.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편....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스핑크스, 미라, 벽화, 수많은 신전, 조각품등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그중 대표유적인 세계 7대 불가사의 쿠푸 왕의  피라미드. 이집트 기제의 3개의 피라미드중 젤 큰것이 쿠푸왕의 피라미드
그다음이 카프레 왕 그다음이 멘카우레 왕의 피라미드이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돌이 230만개가 사용됐구 4600년 전 2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높이가 150미터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의 자리를 지킨다. 왕은 죽어서 혼령이 되어 나라와 백성을 지켜준다고 믿어서 피라미드를 건설했다고 한다.
 좀 아쉬운 내용이었다...어떤부분이 불가사의 한건지 안나와서...ㅠㅠ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내용과 올림피아에 대한 설명과 제우스 상의 설명을 다루고 있다.
이또한 설명만 있을뿐 불가사의한 내용이 안나와있어서 아쉬웠다는...
그밖에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 솔레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이렇게 7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맨뒷장은 현대 세계의 신7대 불가사의에 대해 나와있다.
중국의 만리장성, 인도의 타지미할,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피라미드, 페루의 마추픽추, 로마의 콜로세움,
요르단의 페트라, 브라질의 거대 예수 상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나와있다...
 
3권을 읽고 난 엄마의 느낌은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마 지식을 다시한번 업시켜준 느낌이었다..
울공주님은 신기한 내용이 많다며 진짜냐구 물어본 책이었다....
책 제목이 지식통통인 만클 상식으로 교과 연계로 유익한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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