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는 압화(누른꽃)에 관심있는 시민 30여명을 초청해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압화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헤이리 아고라 김연진 관장의 강의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압화는 선조들이 단풍잎이나 은행잎을 문창호지에 발라서 꽃을 감상한 것이 시초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정원관리팀(940-4801)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기자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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