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FP)가 함께하는 ‘사랑모아 효도잔치’를 펼친다. 신은철 부회장과 전 임원은 곳곳의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계획이다.

5월 3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전국 40개 지원단의 1500여 임직원과 FP들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앞둔 6일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밥을 푸고 반찬을 담으며 배식을 도왔다. 식사 후에는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눴다.

함께 참여한 영등포지원단의 임직원 및 FP 40여명도 함께 노인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정리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이후 독거노인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노래,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신 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펼치는 ‘사랑모아 효도잔치’는 대한생명의 임직원, FP들이 고객과 사회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업정신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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