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주시 안세경 부시장 등 시청 고위 간부들이 27일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안 부시장 등 시청 간부들은 이날 완산구 삼천동 삼천 둔치에서 열린 '제5회 물 사랑 지구사랑 환경문화축제 재활용 리폼 패션쇼'에서 모델로 선발된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및 일반인 등 70여명과 함께 패션모델로 등장했다.
패션모델로 변신한 간부는 안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택수 완산구청장, 김종을 덕진구청장, 임민영 기획국장, 최강우 복지환경국장, 라민섭 교통국장, 진철하 도시국장 등이다.
이들은 이날 우석대 패션뷰티학과 학생들이 만든 재활용 패션복을 입고 무대에 나타나 재활용 의상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시청 간부들은 전국환경운동연합과 전북의제21, 만경강민관학협의회, 환경보전협회, 자연보호협회 등 도내 40여개 단체 회원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능숙한 패션모델의 솜씨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환경무용봉사단과 효문초등학교의 어린이민요, 서곡유치원의 어린이동물퍼포먼스, 올림픽삼천체육관의 지구온난화 격파시범 등 장기자랑도 선보였다.
또 우리 밀 전통막걸리와 유기농 우유.요구르트 체험, 전통 차 체험, 소방안전 체험, 허브차 천연화장품 체험, 가훈 써주기 등 체험형 행사도 벌어졌다.
전주시청의 한 간부는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재활용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r@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 부시장 등 시청 간부들은 이날 완산구 삼천동 삼천 둔치에서 열린 '제5회 물 사랑 지구사랑 환경문화축제 재활용 리폼 패션쇼'에서 모델로 선발된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및 일반인 등 70여명과 함께 패션모델로 등장했다.
패션모델로 변신한 간부는 안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택수 완산구청장, 김종을 덕진구청장, 임민영 기획국장, 최강우 복지환경국장, 라민섭 교통국장, 진철하 도시국장 등이다.
이들은 이날 우석대 패션뷰티학과 학생들이 만든 재활용 패션복을 입고 무대에 나타나 재활용 의상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시청 간부들은 전국환경운동연합과 전북의제21, 만경강민관학협의회, 환경보전협회, 자연보호협회 등 도내 40여개 단체 회원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능숙한 패션모델의 솜씨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환경무용봉사단과 효문초등학교의 어린이민요, 서곡유치원의 어린이동물퍼포먼스, 올림픽삼천체육관의 지구온난화 격파시범 등 장기자랑도 선보였다.
또 우리 밀 전통막걸리와 유기농 우유.요구르트 체험, 전통 차 체험, 소방안전 체험, 허브차 천연화장품 체험, 가훈 써주기 등 체험형 행사도 벌어졌다.
전주시청의 한 간부는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재활용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r@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거래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특집] 세탁을 위한 사람들, 유행스타일로 업그레이드 (0) | 2008.02.21 |
---|---|
[창업특집] 리폼나라, 집 안 가득 자신만의 개성공간 연출 (0) | 2008.02.21 |
<클릭>전주시 고위간부들, '깜짝 워킹' (0) | 2008.02.21 |
창업에 성공하려면 'W'를 잡아라 (0) | 2008.02.21 |
예장통합, 사학법 재개정 보다, 불법건축 대해 투쟁해야 (0) | 200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