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아껴줘서 고맙고 사랑해”

하하가 연인 안혜경에게 보낸 사랑고백 ‘ 119 ’는 무슨 뜻일까?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28)가 케이블TV 라이프스토리 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해 연인 안혜경에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29일 방송된 <박철쇼>에서 하하는 MC 박철과 함께 안혜경에게 선물할 리폼 운동화를 손수 만들었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리폼 운동화에는 각각 ‘119’ ‘131’이라는 숫자가 써 있었다.

하하는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청 번호 131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달려가겠다는 뜻에서 긴급구조 119를 생각했다”며 안혜경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느 자리에서나 너를 자랑하고 네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많이 너를 아껴서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며 힘든 일이 있어도 열심히 헤쳐나가자고 격려하기도. 특히 마지막에 “아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진심어린 고백을 해 스텝들과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하하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박철쇼>는 7월 1일 밤 11시, 3일 밤 12시 재방송된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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