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가 네 번째 새 얼굴로 돌아왔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의 새로운 시즌인 ‘팡야 시즌4:딜라이트’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4의 가장 큰 특징은 유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재미를 갖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다.

UCC 시스템은 캐릭터의 의상을 유저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셀프 디자인 시스템이다. 또한 이 의상을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아이돌 스타를 모티브로 한 새 캐릭터 ‘루시아’와 새 코스인 ‘로스트 시웨이 ’가 추가된다. 이밖에도 특수능력 등이 무작위로 담긴 카드를 찾는 ‘카드홀릭’과 아이템이 담긴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는 ‘트레저 헌트 시스템’ 등의 콘텐츠도 포함됐다.

한빛소프트 윤복근 홍보팀장은 “세 번째 시즌 ’레볼루션’을 통해 온라인 골프게임에 혁명을 선언했다면, 이번 시즌 딜라이트는 유저 참여형 컨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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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휘기자 hynews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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