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푸드를 코디하는 감성도자기'를 표방하고 있는 ㈜에릭스 도자기(www.elix.co.kr)는 최근 대형 음식점에 자사 제품을 잇따라 납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릭스에 따르면 올초 송추가마골에 앞접시와 물컵, 개인접시 등 5000개의 제품을 납품했다. 또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누소' 매장에 1만개의 제품을 납품한데 이어 하누소 목동점에도 맞춤형태의 도자기 5000개를 공급했다. 이어 다음달 오픈하는 의정부점에도 물컵과 사각접시 등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창구이 전문점 '소들녘'에 물컵과 사각접시, 탕기 등 3000여개를 납품했고, 샤브샤브 전문점 '웰돈푸드시스템'에 긴사각접시와 사각접시 등 2000여개를 공급했다.

김종래 이사는 "아산병원 지하1층 현대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매장특성과 메뉴에 맞는 도자기 제품 납품을 추진중이고 샘밭막국수에 원형접시와 날개사각접시 등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음식의 맛과 멋을 빛나게 하는 푸드코디를 한 도자기를 공급하고 있다"며 "에릭스의 맞춤형 도자기는 한식과 중식,일식,양식,퓨전,오리엔탈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어우르는 고급 도자기"라고 덧붙였다.

(02)332-7557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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