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학자 사뮤엘 존슨은 "결단력이 있는 곳에 성공이 있고, 성공이 있는 곳에 반드시 결단력이 있다.” 라고 하여

결단력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하였다.

윌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으며, '적극적인 태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계에 보급한 나폴레옹 힐이 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실패를 경험한 2만5천명의 남녀가 꼽은 실패 원인의 첫 번째는 "결단력 부족”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나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모두 결단력이 강한 사람들이었다.
노예 해방을 추진한 링컨 대통령의 결단은 그에 반대하는 수많은 친구나 정치적 지지자들에게 등을 돌린 행동이었다. 그로 인해 링컨 대통령은 암살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링컨 대통령이 암살을 당했다고 해서 그 누구도 그를 실패한 대통령으로 보지 않는다.

인간적인 신념으로 타협하기 보다는 '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독약이 든 잔을 마셨던 소크라테스의 결단도 커다란 용기로써 목숨을 걸고 내린 결단이었다. 그 결단의 결과는 수 천년의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고, 올바른 사상과 자유를 선물하였으며, 인류는 더 나은 세상을 소유하게 되었다.

자동차 왕으로 알려진 헨리 포드의 재능 가운데 특출한 것은 매우 빠르게 정확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었다. 포드의 이런 재능은 매우 특별해서 타고난 질이라는 평판을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결단을 신속하고 정확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 자기의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신속하고도 확고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 세상은 자기가 나갈 길을 알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그 기회가 찾아 온다.
우유부단은 뚜렷한 목표가 없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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