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유명한 브랜드는 유망하지 않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지난달 13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프랜차이즈마케팅포럼 2007’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오는 시장을 대비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가맹점 발전방향으로 “기존의 가맹점주가 실제 소비자에게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홍보비용을 100% 가맹점에게 전가하면서 문제된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가맹점 전개전략으로 이 소장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을 통한 시스템을 완비하고 구축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이 매출향상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시스템 매뉴얼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확한 타켓을 세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 소장은 “눈높이를 소비자에게 맞추어서 매출을 올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외에도 인건비포지셔닝을 정확하게 세워서 점주수익성을 높이고 이를 위한 규격화, 메뉴화된 기술적, 기계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 소장은 “연령과 성별에 대한 파괴가 필요하다”며 “일례로 저가형 피부관리형의 경우, 피부관리사가 할수 있는 업무량을 파악을 통해 철저한 전략을 세우는것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소비자의 변화보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변화가 너무 늦다”며 “직원과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점주와 공동으로 할수있는 기획과 분산이 필요하다”며 “블루오션이 어디인는지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 문제점은 없는지. 조직과 가격, 제품에 대한 분석이 필요
성실한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수치에 대한 분석과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1년을 놓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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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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