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女心)을 잡아야 외식업에 성공할 수 있다.’
최근 몇년간 소비시장 위축 속에서도 여성을 겨냥한 외식 아이템은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특별한 날에 좋은 사람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 이런 여성들의 취향이 외식업계의 고품격화를 가져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울푸드라인의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사진)’는 이런 여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업소다. 솔레미오 고객의 80%는 여성이다.
‘솔레미오’는 우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매력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고목을 자재로 사용해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화려한 꽃장식과 소품을 이용하고, 곳곳에 색상의 미를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뉴 가격도 저렴하다. 주 메뉴인 스파게티는 5000~7000원대이며 사이드메뉴인 샐러드도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5000~6000원대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도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이는 7년여간 운영하고 있는 부천 직영점이 2층에서부터 시작하여 3층, 4층으로 확장한 사실이 입증한다.
‘솔레미오’ 관계자는 “데이트를 하다가 매장 분위기에 끌린 여성들의 권유로 같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면서 “여심을 잡으면 남심도 따라오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솔레미오’는 직영점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4월에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9개월여 만에 2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 중이거나 오픈예정이다.
솔레미오의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82.5㎡ 기준으로 8800만원이다. 현재 가맹점 월평균 매출액은 3500만원, 순수익은 매달 700만원가량이다. 02-2291-2500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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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소비시장 위축 속에서도 여성을 겨냥한 외식 아이템은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특별한 날에 좋은 사람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 이런 여성들의 취향이 외식업계의 고품격화를 가져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울푸드라인의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사진)’는 이런 여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업소다. 솔레미오 고객의 80%는 여성이다.
‘솔레미오’는 우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매력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고목을 자재로 사용해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화려한 꽃장식과 소품을 이용하고, 곳곳에 색상의 미를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뉴 가격도 저렴하다. 주 메뉴인 스파게티는 5000~7000원대이며 사이드메뉴인 샐러드도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5000~6000원대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도 ‘저렴’(?)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이는 7년여간 운영하고 있는 부천 직영점이 2층에서부터 시작하여 3층, 4층으로 확장한 사실이 입증한다.
‘솔레미오’ 관계자는 “데이트를 하다가 매장 분위기에 끌린 여성들의 권유로 같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면서 “여심을 잡으면 남심도 따라오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솔레미오’는 직영점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4월에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9개월여 만에 2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 중이거나 오픈예정이다.
솔레미오의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82.5㎡ 기준으로 8800만원이다. 현재 가맹점 월평균 매출액은 3500만원, 순수익은 매달 700만원가량이다. 02-229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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