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만원대 창업’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10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한 명품 쌀 떡볶기 전문점‘해피궁’이 소자본 고수익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지원F&S가 라이스·누들 전문점 가로비(www.garobee.co.kr)에 이어 내놓은 명품 쌀 떡볶기 전문점‘해피궁’은 현재 해피궁 이태원점을 비롯하여 약 15개의 매장이 성업중이다.

특히 이태원점은 3000만원대에 창업을 하여 월 500만원 이상의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게 회사측 소개이다.

통상적으로 가맹점 개설시 가맹비, 물류보증금 등 약 1-2천만원의 비용을 내야 하지만 해피궁’개설시 이러한 비용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로열티도 없다.

일반적으로 점포공사(인테리어, 설비 등) 시작후 오픈까지 약 3-4주의 기간이 소요되는 데에 반해, 깔끔하고 간단한 보수, 설비로 점포 공사 시작후 오픈까지 약 9일 정도로 소요기간을 대폭줄여 가맹점의 기간 임차료 부담을 간접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다시말해 해피궁’의 깔끔한 보수, 설비시설 등이 1000만원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유이다.

아울러, 본사는 완벽히 개발된 식자재와 모든 소스를 각 매장으로 일일 직배송 한다. 따라서 가맹점은 1일 판매될 부분의 재료만 받으면 되니, 장소(면적) 차지와 재고부담이 없다.

또한, 개발된 소스 사용으로 가맹점은 열심히 장사만 하면 된다.

‘해피궁’은 명품 쌀 떡볶이를 주 메뉴로 어묵, 잡채, 피자 소세지, 고구마 맛탕 등 총
8가지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명품떡볶이’와‘볶음떡볶이’는 100% 쌀떡만을 사용하는 데 비해 가격은 1인분 2000원으로 맛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구에서 유명한 이른바 ‘납작만두’는 짭짤하고 고소한 맛으로 떡볶이 다음가는 해피궁의 인기메뉴다.

외국인들에게 ‘블랙 빈(Black bean)’으로 불리는‘간장 볶음떡볶이’는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손님들이 선호하는 메뉴다.

이와 같이 다양한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매장을 찾게 하기위한 해피궁의 숨은 전략이다.


일반적인 본사 위주의 가맹계약 대신 ‘해피궁’은 별도의 계약금 등 금전수수가 없는 사업협력 계약서를 체결하는 가맹계약 방식도 이색적이다.

사업협력계약서는 본사와 가맹점이 지킬 것은 지키면서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자는 상생의 의미를 지닌다.

(주)지원F&S는 명품 쌀 떡볶기 전문점‘해피궁’의 사업설명회를 이태원 본사에서 매월둘째 네째 금요일에 실시한다. 본사에서의 명품 떡볶기 ‘해피궁’사업에 관한 설명과 이태원점 매장을 방문하여 시식과 직접 확인(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876-9866

<저작권자ⓒ"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허브" 이데일리 EnterFN>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강동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