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슬로건으로 ‘세계와 함께, 미래와 함께! 80일간의 도시이야기’, 마스코트 이름으로 ‘아름별이’가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도시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20일 마감한 ‘슬로건 및 마스코트 이름 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슬로건 부문 당선작에는 강태은씨(30.서울)가 응모한 ‘세계와 함께, 미래와 함께! 80일간의 도시이야기’, 마스코트 이름 부문에는 지형진씨(28.서울)가 응모한 ‘아름별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로건 부문 가작에는 기대원씨(25)의 'It's amazing'과 민현진양(19)의 'Do Dream - 꿈을 향한 도전’, 마스코트 이름 부분 가작에는 김연진씨(36.여)의 ‘몽이’, 정유선양(19)의 ‘온별이’를 선정했다.
이밖에 행운상은 추첨을 통해 김효석, 권재혁, 김남균씨(이상 슬로건 부분)와 한은경, 김종문, 김선영씨(이상 마스코트 이름 부문)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당선작은 각 300만원, 가작 2명에게는 각 50만원, 행운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씩,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9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성영기자 cs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슬로건으로 ‘세계와 함께, 미래와 함께! 80일간의 도시이야기’, 마스코트 이름으로 ‘아름별이’가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도시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20일 마감한 ‘슬로건 및 마스코트 이름 공모전’의 당선작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슬로건 부문 당선작에는 강태은씨(30.서울)가 응모한 ‘세계와 함께, 미래와 함께! 80일간의 도시이야기’, 마스코트 이름 부문에는 지형진씨(28.서울)가 응모한 ‘아름별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로건 부문 가작에는 기대원씨(25)의 'It's amazing'과 민현진양(19)의 'Do Dream - 꿈을 향한 도전’, 마스코트 이름 부분 가작에는 김연진씨(36.여)의 ‘몽이’, 정유선양(19)의 ‘온별이’를 선정했다.
이밖에 행운상은 추첨을 통해 김효석, 권재혁, 김남균씨(이상 슬로건 부분)와 한은경, 김종문, 김선영씨(이상 마스코트 이름 부문)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당선작은 각 300만원, 가작 2명에게는 각 50만원, 행운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씩,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9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성영기자 c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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