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건강관리와 외국어 능력 향상이 올해 최대 목표입니다."
울산시청 공무원들의 올해 추진할 자기계발 목표 가운데 건강관리와 외국어 능력 향상,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작고 강한 조직운영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4급이하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한 결과 올해는 4급 42명, 5급 142명, 6급 259명, 7급이하 421명 등 모두 864명이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규칙적인 운동과 마라톤, 등산 등 건강관리가 35%인 303명으로 가장 많고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향상이 162명(19%),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이 161명(19%), 컴퓨터 등 직무관련 자격증 및 학위취득이 151명(17%), 서예나 사진, 음악 등 문화예술 활동이 68명(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목표로 설정한 직원이 313명으로 지난해 282명보다 10%나 증가했다.
또 마라톤 완주와 사진공모전 입상, 시집 발간, 동호회 활동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직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 확보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자기계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7월과 12월에 목표달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10년 공모전, 외국어 스피치대회, 창의시정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각종 동아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끝)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울산시청 공무원들의 올해 추진할 자기계발 목표 가운데 건강관리와 외국어 능력 향상,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작고 강한 조직운영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4급이하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독려한 결과 올해는 4급 42명, 5급 142명, 6급 259명, 7급이하 421명 등 모두 864명이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규칙적인 운동과 마라톤, 등산 등 건강관리가 35%인 303명으로 가장 많고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향상이 162명(19%),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이 161명(19%), 컴퓨터 등 직무관련 자격증 및 학위취득이 151명(17%), 서예나 사진, 음악 등 문화예술 활동이 68명(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목표로 설정한 직원이 313명으로 지난해 282명보다 10%나 증가했다.
또 마라톤 완주와 사진공모전 입상, 시집 발간, 동호회 활동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직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 확보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자기계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7월과 12월에 목표달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10년 공모전, 외국어 스피치대회, 창의시정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각종 동아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끝)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이디어드림 > 아이디어공모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iefing] ‘버거킹 인테리어 공모전’ (0) | 2008.02.14 |
---|---|
[소곤소곤 경제]내 사업 얼마나 큰 걸까 (0) | 2008.02.14 |
울산시 공무원 자기계발 “적극” (0) | 2008.02.14 |
포털아트, '2007 구상대전' 미술품 애호가 인기 (0) | 2008.02.14 |
울산시 공무원 자기계발 '적극' (0) | 200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