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문계열 4학년생이고요

은행권에 취업하고 싶어서 금융관련 자격증 따려고 하거든요.

 

원래는 fp나 선물거래사 투자상담사 이런거 공부하려고 했는데

아는 선배가 일반운용전문인력을 해보라고 해서

보니까 더 유용하기는 할것 같은데 시험이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합격율도 굉장히 낮고..

 

비상경계열이라 경제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도 모르고요-_-

선배 말로는 지금부터 빡세게 준비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4학년이라 안될만한것에 도전하는건 좀;;

학교는 3일나가고 섭도 얼마 안들어서 공부할 시간은 좀 있는데

하루에 5시간정도씩 공부해서 7월시험보면 가능 할까요.

비상경계열이라는걸 염두에 두고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반운용 전문인력은 펀드매니져 자격시험입니다.

난이도로 본다면 선물거래상담사를 1로 봤을때

FP는 2~2.5정도 수준이고 일반운용은 5이상일 겁니다.

(선물거래 상담사는 합격선이 60점이고 과목이 적습니다.

 FP는 합격선이 70점에 부동산이나 법률 세금등 분량이 많고

일반운용의 경우 과목도 많지만 난이도까지 있습니다.)

 

저도 비상경계열 출신입니다만

증권사및 관련업종에 종사하면서

투자상담사1,2종 취득한이후 일반운용 시험봤는데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하실수 있을겁니다.

 

은행권에 취업을 목표로 한다고 하더라도

요즘 펀드판매등 운용이나 평가관련 업무도 있으므로

일반운용 자격증이 나름 도움이 될겁니다.

일반운용 취득하고 FP따기는 쉽습니다.

과목이 겹치는 부분도 많고 난이도 면에서도...

반대의 경우는 난이도 상향을 고려하셔야 할듯...

 

합격률을 본다면 선물거래상담사가 40%정도

FP는 25~30% 정도인데 비해

일반운용은 10%안쪽입니다.

일반운용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선물거래상담사나

FP가진사람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객관식인데 어려워봐야 얼마나 어렵겠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드렸지만 FP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수학정석 기본하고 실력정도의 차이랄까요...

 

경제나 증권,채권에 대해서 문외한 이시라면

기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7월 시험에 독학으로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는

솔직히 어려워 보입니다.

 

전문학원에 등록하시거나

온라인 강좌등을 신청해보시는게

도움이 될듯하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