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11년만에 친정인 MBC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중견 탤런트 이창훈이 두 드라마의 시청률 고공행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선 사도세자 역으로 열연한 월화사극 '이산'. 이창훈은 극초반 뿐만 아니라 지난 21, 22일 방송분에서도 회상신을 통해 뒤주에 갇히기 직전의 사도세자를 눈물로 연기했다. '이산'은 최근 사도세자에 대한 영조(이순재)의 회한과 세손(이서진)에 대한 왕위계승 인정, 여기에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에 대한 미스터리 등이 겹치면서 부동의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창훈이 주연을 맡은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도 최근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그래도 좋아'는 23일 방송분 시청률이 16.7%를 기록, 경쟁 아침드라마인 KBS '착한 여자 백일홍'(10.9%), SBS '미워도 좋아'(12.9%)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창훈은 1989년 MBC 탤런트 공채 19기 출신으로, '엄마의 바다' '엠' '머나먼 쏭바강' '전쟁과 사랑' 등에 출연해왔다. '그래도 좋아'와 '이산'은 1997년 신호균 PD의 '영웅신화' 이후 처음 출연하는 MBC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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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11년만에 친정인 MBC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중견 탤런트 이창훈이 두 드라마의 시청률 고공행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선 사도세자 역으로 열연한 월화사극 '이산'. 이창훈은 극초반 뿐만 아니라 지난 21, 22일 방송분에서도 회상신을 통해 뒤주에 갇히기 직전의 사도세자를 눈물로 연기했다. '이산'은 최근 사도세자에 대한 영조(이순재)의 회한과 세손(이서진)에 대한 왕위계승 인정, 여기에 사도세자가 그린 그림에 대한 미스터리 등이 겹치면서 부동의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창훈이 주연을 맡은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도 최근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그래도 좋아'는 23일 방송분 시청률이 16.7%를 기록, 경쟁 아침드라마인 KBS '착한 여자 백일홍'(10.9%), SBS '미워도 좋아'(12.9%)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창훈은 1989년 MBC 탤런트 공채 19기 출신으로, '엄마의 바다' '엠' '머나먼 쏭바강' '전쟁과 사랑' 등에 출연해왔다. '그래도 좋아'와 '이산'은 1997년 신호균 PD의 '영웅신화' 이후 처음 출연하는 MBC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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