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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배우 이한위가 오는 3월 21일 결혼한다.
이한위는 19살 차이인 한국방송아카데미 최모 교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당초 최씨는 이한위보다 17세 연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살 차이라고 한다. 아직 결혼식 장소는 결정되지 않았다.
또 예비신부 최씨는 현재 한국방송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이한위는 최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3월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예식장을 수소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위는 예비신부의 장점으로 “착한 마음씨”를 꼽았다. 이한위는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은 사실이다"면서도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이한위는 이미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와 교제를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이한위는 지난해 1월 15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한위는 1983년 KBS 공채 17기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색깔있는 조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한위는 KBS 2TV ‘착한여자백일홍’에 출연 중이며 이범수 김민선 주연 영화 ‘그들이 온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중견가수 현숙이 개성파 배우 이한위(47)의 결혼 중매자로 일부에서 잘못 알려져 오해를 사고 있다. 현숙은 오는 3월 결혼을 하는 이한위가 자신의 소개로 결혼하게 됐다는 일부 매체들의 오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현숙은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이한위씨에 대해 잘 모른다. 내가 중매를 했다니, 와전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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