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조재현 김민정 지성 주연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설 연휴 여파로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월7일 방송된 ‘뉴하트’ 15회와 16회는 19.2%, 21.2%를 각각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주 14회 28.2%, 13회 28.8%에 비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강지환 성유리 주연 ‘쾌도홍길동’ 11회는 8.5%로 전날 10회 14.8%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9회 15.7%, 8회 17%에 비해 낮은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김아중 주진모 주연 SBS 특선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전국 기준 9.9%를 기록하며 '뉴하트'의 인기에 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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