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발상기법] 고든법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려면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이 필요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경우라면 고든법이 좋다. 이 방법은 진짜 테마는 리더 혼자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먼저 참가자들에게 테마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묻는 회의를 한다. 예를 들어 자전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면, 참가자들에게 ‘자전거’가 아니라 자전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이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하는 식이다. 이어 2차 회의에서는 진짜 테마를 알려주고, 1차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참고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게 한다. "다카하시 회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내려면 끊임없는 이 같은 방법을 통한 ‘발상’과 필요 없는 것을 쳐내는 ‘정리’를 반복해야 한다”면서 “이때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자신만의 장소, 시간, 자기에게 알맞는 소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주어진 일을 훌륭하게 이루어내는 방법


   마감이 닥치기 전에 일찌감치 일을 마무리한다.


  미리미리 정리를 해 놓으면 시간에 쫓겨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누리며 일을

  할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피해갈 수 없는 일이라면 먼저 맡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완성함

  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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