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 사극 '대조영'을 보면, 대중상 장군에게 무예를 가르쳐 달라고 한 작은 꼬마아이가 말하자,

 

     대중상 장군이 꼬마아이에게 한 말입니다.

 

     너무 감명깊게 귓가에 들리는 문구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피같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면서 '무엇을 위해 오늘 내가 노력을 하는가'에 대해

 

     명확히 답을 내리지 못한다면, 쳇바퀴속에 달리는 다람쥐와 같을 것입니다.

 

     금융공부는 하나의 Skill입니다.

 

     금융자본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Skill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자본주의의 정신이 깃든 금융만의 철학도 존재하지만..)

 

     결국 장수가 칼을 쓰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데,

 

     금융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위해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목표를 잡고 달려보세요.

 

     무엇을 위해 지금 이순간 금융을 공부할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하였을 때,

 

     더이상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합격에 대한 두려움,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앞으로 정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07.7.11 늦은 6시 Ge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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