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피아가 드리는 메세지 -

아프리카의 성자 시바이처 박사가 토인의 타부에 관하여 놀랄만한 보고를 하였습니다.

토인들 사이에는, 아이들이 태어날때 그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황홀한 상태가 되어, 입에서 말이 나오는 대로 새로 태어나는 아이의 타부를 말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왼쪽어개' 하면, 그 아이의 왼쪽 어깨가 타부가 되고, 그곳을 얻어 맏으면 죽는다고 믿게 됩니다. '바나나'하고 말하면, 그애는 커서도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고 믿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시바이처 박사는 타부로 죽은 예를 많이 본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예도 있습니다. 바나나 요리를 하고 냄비를 씻지 않은채 다른 요리를 그 냄비에 하여 어느 토인이 먹었습니다. 그 토인은 뒤에  그 냄비로 바나나 요리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토인은 새파랗게 질리며 경련을 일으켜, 치료한 보람도 없이 죽어버렸습니다.

 

물론 바나나 요리를 먹고 죽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 토인에게 그 냄비에 바나나가 붙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었다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암시는 이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암시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암시는 놀랄만한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병은 낫지 않을 것이다', '나는 행복해질수 없다', '나쁜 일이 일어날것 같다'등의 부정적인 암시가 일어날때는 즉석에서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나쁜 암시는 작용할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곧 좋은 암시로 바꾸십시오. '나는 놀랄 정도로 건강해지고 있다' '나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하십시오.

 

당신이 아는 분들을 돌아보십시오. 나름대로 자기의 길을 걸어와서 성공한 사람들은, 나쁜 암시를 받아들이지 않는 습관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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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를 바꾼다..는 박종하님의 책 제목처럼 생각은 우리 스스로를 변하게 만듭니다.

매일 숨쉬듯 하는 생각이지만 생각의 질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도 있고 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사고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수피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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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ways safe to talk about others as long as you speak of their good qualities.

남들의 좋은 면에 대해서만 얘기한다면 남들 얘기는 언제든 해도 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5.7)

삼촌은 숙제 하나를 내주시며 다음 주까지 해오라고 하셨다.
클라이드 삼촌이 내준 숙제는 간단했다.

"너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일이 있겠지?
그 가운데 이번 주 안에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를 적어보거라."

반드시 일 주일 내에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했다.
다시 말해서 세 가지 일 모두가 '시간이 많이 안 걸리고, 하면 즐거우며, 분명히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지침이었다.

내가 첫 주에 만든 목록은 이랬다.

1) 대중 음악 및 음반 업계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을 산다.
2) 교육 기관에 전화해서 강습료가 얼마인지 물어본다.
3) 내슈빌 네트워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케이블을 신청한다.

사실 이 세 가지는 그 전에도 충분히 생각한 것들이지만 이런 일들이 내 꿈을 실현시켜줄 것이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한마디로, '나에겐 소용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렇지만 어쨌든 난 삼촌의 방법을 따라보기로 했다.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미래가 잘 보이지 않아 두려울 때, 우리는 대개 주저하게 됩니다.
앞날에 대한 걱정에 휩싸여, 아무 것도 못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지만 실천 가능한 것'을 정해 한 걸음 내딛어 봅시다.
그러면, 그 걸음이 또 다른 걸음으로 이어지고,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재나 스탠필드는 미국 NBC 방송국의 한 지방 계열사에서 방송기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방송경험을 쌓기 위해 시작한 방송기자 생활로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을 때, 그녀는 이러다가는 '진정 원하는 일'을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만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 보였습니다.
객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방송기자를 덜컥 그만두기도 힘들었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도 막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 때, 목사이신 삼촌이 그녀에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일 중에서 이번 주 안에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를 적어보거라."

그녀는 세 가지 일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대로 음악 관련 책을 사서 읽었고, 가수 레슨을 해주는 교육기관에 전화를 걸었다가, 바로 강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케이블 방송도 신청해 음악 관련 두개 프로그램을 새로 보기 시작했지요.

"처음 세 걸음으로 시작한 나의 새로운 인생길은 이후 수백 걸음으로 이어졌다.
그 때마다 기적 같은 행운이 따르지는 않았다."

"그 순간엔 기대와 열정이 스며 있었지만, 대부분의 과정은 지루하기 그지없었고 한 걸음을 내딛고 나니 어쩔 수 없이 그 다음 발걸음을 내딛어 나가아가는 인내의 과정이 이어졌다.
하지만 바로 그것이 내가 소망했던 발전이었다."

그녀는 처음 '세 가지 할 일'을 적은 날로부터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음악 분야에서 일하게 됐고, 결국 두 개의 플래티넘 앨범의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재나 스탠필드 처럼 직업을 완전히 바꾸는 '커다란 변화'를 꿈꾸십니까?
아니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그런 '발전'를 원하시나요?

물론 그녀의 말 처럼,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을 내딛는다고 바로 기적이 뒤따라주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 작은 한 걸음은, 인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서, 우리가 소망하는 발전을 가져다 줄 겁니다.

가슴 속에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 첫 걸음을 지금 내딛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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