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변호사의 학습비법 - (1)"나와 남은 같다"

 

  오늘은 약속드린대로 "고승덕 변호사의 공부방법과 성공철학"강연 Summary본을

 

  풀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재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와 남은 같다" , "상대성"사회

 

   (2) 집중력과 바이오리듬

 

   (3) T1 T2 판단법   : (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판단하는 방법론 )

 

   (4) T1 T2 판단법과 시간가치(Time-value)와 인생설계(Life-Planning)

 

   (5) 파동원리

 

   (6) 행복의 법칙과 희소성의 원칙

 

   (7) 크게 꿈을 가진자, 한 걸음씩 나가는 자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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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와 남은 같다", "상대성" 사회

 

: 이 세상은 상대성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즉 절대적인 강자도 절대적인 약자도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리 부자가문이라해도 1000년이상 부를 유지한 가문은 없습니다. 사자라 해도

 

 한 때 강할 뿐 나이들고 늙은 사자는 찬밥 신세를 당하기 마련이지요. 즉 자연자체가

 

 "절대적"인 것은 없고, 현실 사회에서는 남보다 나으면 성공합니다. 즉 절대적으로

 

1인자가 되어야 잘 되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봐서 남들보다 조금 잘 하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이것이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사회의 한 모습입니다.

 

 

* 사고 1 - " 나 = 남 "

 

  : 학교수업을 듣다보면 이해가 되서 공부하다가 딴 짓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나는 남보다 이해가 잘된다" 라고 생각하는 때이다. 나는(고변호사님)

 

 "나는 남과 같다" 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과 다를 게 없다고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남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공부가 재미없다",

 

 "일이 재미없다"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거다. 세상에 공부가 재미있다면,

 

 지금 이자리(강연장, 1000명참석) 에 올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전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을 꺼다. 온라인 게임을 일주일동안 밤샘하는 친구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목숨의

 

 위협을 받아가며 게임을 하는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공부를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은가? "세상에서 나만 공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 맨 처음에서 보셨던 것처럼 사회는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똑같이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남들보다 좀 더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려면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 내가 공부하기 싫은 것을 ) 남들보다 조금 더 참으면 그것이 바로

 

 "남들과 차별성"을 만든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노력했고, 과외가 극성이던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과외지원을 받지 못해서 더더욱 노력을 해야 했다. 고3때 정말 4 ~5 시간

 

씩 자가며 공부를 열심히 했고,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다. 대학에 합격한 후에, 1년동안

 

정말 즐겁게 놀았다. 부모님도 고3때 열심히 한 것을 안기에 뭐라고 하지 않았고, 1년을

 

즐겁게 놀고 1학년 겨울방학때 나는 사법고시를 준비할 생각을 했다. 50권을 사고 나니

 

"이걸 언제 다 읽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통 사람은 정말 이 50권을 다 못읽을 꺼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나는 "왠만한 사람이면 이 분량을 다 못 읽을 테니 내가 노력으로

 

 극복해서 50권을 읽을 수 있다면 충분히 이건 도전해 볼 만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굳은 결심과 함께 사법고시에 "도전장" 을 내밀게 되었다.

 

 1차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이지만,, 객관식 시험이야말로 뻔하지 않은가?

 

 충분히 어느정도 암기가 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판단하고 시험을 봤다.

 

 그 후에........  1차 시험에 합격하였고 2차를 준비하게 되었다. 2차는 주관식이기때문에

 

 1차처럼 대충대충해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고, 50권을 전부 꼼꼼히 읽고 알아야 했다.

 

 "그래, 남보다 조금 더 읽고, 생각해서 쓰면 된다"

 

 

 나는 열심히 공부했다. 1년의 시험준비기간(2차)동안 50권의 책을 "7"번 보는 것으로

 

 결정했고,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했다.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잠이 많이 온다.

 

 그러기 때문에 일부러 오래 씹어가며 최대한 위에 지장을 덜 주려 노력했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밥먹으면서 책을 읽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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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변호사님은 "나와 남은 같다"라고 생각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고, 1차 시험에 3개월만에 합격했으며,,

 

 하루에 17시간 공부하는 엄청난 노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여러분들은 한 달이라도 이렇게 노력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 한 달만 정말 죽어라고 열심히 살아봐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

 

  참 많은 고민을 낳고, 아니 고민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요즘

 

  사회의 한 모습일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혹시 세상 불평만을 하고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는 않으셨나요?

 

  한 번 쯤 "나와 남은 같다"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공감하시면,, -오늘 아침 눈을 뜨시면 즐겁고 기분좋게 열심히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계획도 짜시고, 앞으로 어떻게 열심히 할까? 고민을 한 번 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지실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하루를 열심히 살면 한 주가 달라진다.

 

     한 주를 열심히 살면 한 달이 달라진다.

 

     한 달을 열심히 살면 1년이 달라지고,,

 

     1년을 열심히 살면 인생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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