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최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흥부 : 저...저...형수님.... 계세요?
놀부마누라 : 누구세요?
흥부 :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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