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29)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네요.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울버햄턴과의 2010~2011시즌 잉글랜드 칼링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왼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칼링컵 스컨소프전 시즌 1호골(2도움)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골입니다!!!!
최근 부진과 이적설을 말끔히 씻어내는 멋진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왼발슛이네요!!!!


오늘 하루 시원하게 마음의 짐을 골과 함께 털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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