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북 과학학습만화-물, 발명

 

***과학학습만화와의 첫 느낌***

 

과학동화를 요즘 아이에게 읽어주고있는 엄마로써           무언가 부족한 느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체계적인 과학을 만화와 접하여 재미있게 만들어서           과학동화에서 바로 과학책으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딱이란 느낌이 들었답니다

 

***표지를 먼저 소개할께요***

 

먼저 이 책의 표지 소개하자면 어려운 과학을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쉅게 만들어진 재미난 책이란걸 강조하네요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 구성이 간결해서 아이랑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부가 되겠더라구요 사진속에 나오는 앞표지 마지막 표지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물에 나오는 반라의 여자과 아이가 오줌 누는 그림을 보며 수줍어하는 모습에 어리지만 여자구나라고 느껴지네요 발명에 나오는 표지를 보며 웃기는 모습에 할아버지들이 이상해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표지에 관심을 보이며 읽어주니 잘 보더군요 이것이 만화라는 점이 아이들에게 어렵게 안 느껴지는 과학이었답니다

****과학학습책의 구성****

1.발명    2.인체   3.지구환경   4..동물   5.발견    6.곤충    7.태양계      8.식물   9.교통기관   10.자연재해    11.바다  12.공룡    13.동굴    14.물     15.똥    16.화석  17.남극북극    18.질병    19.갯벌    20.독    총 20권의 구성을 보면 신기한것들이 많아요 이 구성들이 다 과학쪽으로  들어간다니 처음으로 과학이란 방대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똥이란 부분에 웃기면서 보고싶어지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발명의 책 줄거리****

 

	기원전과 기원후의 발명품  이집트의 피라미스와 스핑크스가 보이는 사진  기원전 발명품이 가장 많은 이집트를 소개하네요  세계최초의 도장이 이집트박물관에 있답니다
	쟁기의 발명과 수레의 발명  수세식 화장실의 발명  기원전에 이렇게 발명됐다니  놀라울따름이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기원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걸 깨닫았어요
	기원전과 기원후 발명을 체계적으로 적혀있는데  와!하고 놀랐답니다  유리그릇 가위 스케이트 오르간 특히 엘리베이터에선  깜짝 놀랐어요  기원후에도 자동판매기 로봇 선풍기 환등기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이렇게나 오래전에 만들었다는것을  이책에서 배웠어요
	통조림의 발명  병조림에서 나오는 문제점때문에  고민하는 이야기부터 거리를 지나가다  힌트를 얻어 발명하는 내용이랍니다  1810년에 듀란드란 사람이 발명했다고  나오는데 진짜 오래전에 발명됐네요
	에디슨의 발명들이 나오는 이야기  발명왕이라고 부릴만큼 많은 발명을 했어요  영사기 축전기 백열전등 백열등 축음기까지  많은 발명을 하여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물건들로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에디슨의 발명과정을 보면서 끈기와 진념이  대단하다는걸 보면서 이렇게 노력해서  발명을 하는구나라고 느껴지더군요
	자동차의 발명이야기  1865년 프랑스에서 석탄가스 엔진으로 부터  독일의 오토가 만든 가솔린 엔진  오토의 제자였던 다임러의 세게최초 가솔린 자동차  카를 벤츠가 만든 삼륜차  두사람이 합병하여 만든것이 우리가 이는  메르세데스 벤츠라네요  역시나 전통깊은 회사군요
	텔레비전의 발명이야기  1925년에 존 로지 베이드라는 사람이  텔레비젼을 발명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진짜 이상한 모양이더군요  우리때 흑백 텔레비전을 모르는 아이들은  더 이상하게 보더군요  우리나라에 텔레비젼 보습년도를 보면  지금의 발전된 텔레비전을 놀라울따름이네요
	컴퓨터의 발명이야기  어마한 컴퓨터의 크기를 보면서  50년전만에 발전된 컴퓨터가 사람들의 머리는  끝이 없다는걸 실감했어요  아마 50년뒤의 컴퓨터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마지막장인데 요약해서 발명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이것들을 보면서 여기에는 고려시대의 발명  금속활자만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들도  보여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을 느껴지더군요
	발명이란 무엇인가  이글을 읽으면서 특허권이란 어떻게 얻는가를  가르쳐주네요  누구 먼저 발명해도 먼저 특허권을 따는 사람이  우선권을 준다는걸 아이에게 가르치기란  좀 어렵더군요

 

****물의 책 줄거리*****

 

	생명의 근원인 물  사람이 없어서는 안되는 기본 물의 관한  이야기랍니다  우리의 문명도 물의 테두리안에서  발전됐다는 걸 보여주는 내용이랍니다
	물의 근본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랍니다  물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이야기는  아이의 눈으로 보기는 어렵더군요  아이의 말이 기차네요 할아버지들이 이상해  수염이 왜 길어  라며 신기해만 하더군요
	인간의 몸에 있는 물의 양을 보여주는데  요즘 뼈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라  금방 이해하더군요  그러면서 물을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도 했죠  우리의 살아가는 동안에 물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이야기하며 책을 읽었답니다
	기후의 이야기는 지금 비가 오니  더 빨리 이해하네요  물이 어떻게 비가 되고 눈이 되는지 보여주는  사진을보면서 만화속에 빠져드네요
	난류와 한류이 이야기인데  청계천의 예를 보여주며 근처의 여름기온이    3~4도 낮아졌다는 이야기랍니다  아이가 가본 곳이라 더 사진에 눈을때지  못하면서 가본곳이라 자꾸 말하네요  저도 작년에 가서 본 기억이 새록하더군요
	물이 우리에게 주는 도움을 이야기하는데  표지에 나온 그림이 보여 아이가  앞에 나온 그림이다하면서 금방 알아보네요  병을 들고 마시는 물을 보면서 물은  그렇게 먹으면 안됀다며 컵에 안 먹으니  나쁜 아저씨랍니다  아이의 시각은 우리랑 틀리네요
	물의 오염을 보여주는데 깨끗한곳의  물고기가 물의 오염으로 죽어있는  장면은 정말 슬프네요
	어떤 경우에 오염이 되는지 보여주는데 합성세제를 많이 쓰는 장면을 보니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물이 오염안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걸  보여준답니다
	한걸음 더 나가기란 부분을  읽으면서 나이가 먹을수록 물의 비율이  낮아지며 적조현상과 녹조현상을  알게되었답니다
	수질을 알려주는 생물과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읽으면서 자연보호에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더군요

 

****아이들의 독후활동****

큰아이가 책을 읽는데 옆에서 우리 작은 딸이 언니책을 빼앗아 보네요  그림이 만화라며 보면서 사진과 그림이 흥미를 같고 보는 장면이  언니보다 더 진지하게 보더군요 알고나 보는지 ,,,  처음 이 책을 보여줄때는 이해를 할까 고심하면서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재미있는 만화와 사진을 보면서 제가 아는대로 열심히 설명하며 읽어줘서  인지 반은 이해하는것같더군요  어렵지않게 만든 책이라는걸 깨닫아 자꾸 보여주니 흥미있게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