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매모게시판으로 명언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어쩔수 없이 여기 올립니다. 여기도 명언은 명언이잖아요^^
제가 요즘 노트 한권을 사 선덕여왕 노트로 쓰고 있는데...
그곳에 있는 명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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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자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되리라....
(진흥대제가 죽은 후... 미실...)
사람.. 사람이라!!! (웃음 / 죽은 진흥대제를 쳐다보며)
보십시오!! 모두 제 사람들이옵니다!! 그 누구의 사람도 아닌, 제 사람들이란 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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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아닌 신라를 택했습니다 -덕만
세상을 다 가져도 왕후가 아닌것이 싫었습니다. 이제 저는 왕후가 될것입니다.
세상을 다 가져도 왕후가 될 수 없다면 내운명, 신라의 운명을 당신께 걸겠습니다. -미실
난 당신을 모실 수 있고, 당신을 이끌 수 있으나 사랑할 수 없다. 당신을 나의 왕으로 선택한다 -유신
권력도, 대의도, 신라도, 삼한일통도 다 잊고 사람으로 여자로 살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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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출쌍생이면 성골남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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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은 진실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희망은 버거워하고요... 소통은 귀찮아하며 자유를 주면 망설입니다...
백성은 떼를 쓰는 아기와도 같지요... 그래서 무섭고, 그래서 힘든것입니다. -미실
(당황스러워 하는듯한 덕만... 당당히 웃는 미실)
진흥대제 이후로 신라의 발전이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덕만
(조금 놀라하며 어떤 뜻이냐는 표정을 짓는 미실)
세주님께선 나라의 주인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덕만
(떨듯이..) 그게.... 뭐지요? -미실
세주께서 나라의 주인이었다면 언제나 늘 더 잘되길 바랐겠죠...
허나, 주인이 아니시니 남의 아기를 돌보는것같이 늘 야단치고... 늘 통제하고...
(생략)
주인이 아닌 사람이 어찌 나라를 위한 꿈을, 백성을 위한 꿈을 꾸겠습니까?
허나, 어쩌지요? 꿈이 없는 자는 절대 영웅이 되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자의 시대는 한발짝도 전진하지 못합니다. -덕만
(떠는 목소리.../표정은 당당한) 어찌..... -미실
<제가 참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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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과 비담의 만남...)
(서있는 비담앞에 멈춰선 미실...)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미실
....... -비담
무예에 있어 자신보다 위가 없다는 오만함이 하나.... -미실
....... -비담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하고 원상화와 국선을 우습게 아는 방자함이 둘.... -미실
(어이없다는 듯한 말투로) 오만 방자하여... 실수를 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비담
(비담을 정면으로 쳐다보는 미실)
더 중요한건..... 세번째겠지.... -미실
(미실과 비담의 눈빛교환.../비담... 뭔 뜻인가 하는 표정)
이번 네놈의 계책엔 어떤 사욕과 과시가 보이더구나... -미실
....... -비담
마치 어린 소년이 좋아하는 여인에게 '날 보아달라' 난 널 위한거라면 모든지 할 수 있다..'
(비웃듯이) 뭐.... 이런것? -미실
(생각을 하는 듯한 표정)...... -비담
아니면.... '내게 관심좀 가져달라' 부모에게 투정부리는....
(비웃듯이)뭐... (콧웃음 치며) 그런것? -미실
(두번째 미실과 비담의 시선교환... /비담은 당황스러워 하고 미실은 여유있는듯이 웃는다)
(다시 앞으로 우아하게 돌아서 '내가 미실이다' 라고 말하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걸어가는 미실...)
(서서 당황스러워 하며 당황... 분노...놀람... 공포 등 여러 표정을 나타내는 비담의 얼굴...)
하~ 힘드네요....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댓글하나는 달아주셔야 겠죠??
여러분도 아시는 명장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이 제 공책을 꽉꽉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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