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31)와 탤런트 윤주련(26) 커플이 1년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올렸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지스텀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신부 윤주련은 임신 4개월째로 화제를 모았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이삼열 선생의 주례로 진행되는 이들의 결혼식에는 가수 이적이 사회를 맡고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를 부른다. 또 신혼여행은 다음달 베트남으로 떠난다.
남성 듀오 '패닉' 멤버로 데뷔한 김진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방송과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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