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의 1차 테스트에 11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게임은 지난 24일부터 반지의 제왕 게임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총 3만명의 인원이 1차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테스터 모집 마감인 오는 5월 5일까지 약 20만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반지의 제왕 게임 1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5월 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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