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올 4월 총선에서 안산단원(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14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쇠를 돌에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昨針)의 심정으로 (총선)에 나섰다" 고 운을 뗀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은 참으로 고통스런 나날이었다" 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의회 심정구, 김교환, 김명연, 신항주, 임이자 의원등 7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와 지난 10일 선관위에 호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04년 국회에 들어가 아동학대 및 피해아동보호법을 마련,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법을 대표발의해 성사시켰고 악취발생을 막기위해 악취방지법과 빈곤.결식아동기부 조세특례제한법 등 총 304개 법안을 내는 등 우수의원을 선정되기도 했다" 고 소개했다.
박 의원은 또 "올 반월.시화공단 산업구조 고도화사업을 위해 국비 60억원을 확보해 공단거리를 새로 꾸미는 거리디자인 리폼사업을 성사시켰고 화정천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에 20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모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학력문제를 묻는 기자질문에 "과거의 행적에 대해 명명백백 심판받고 싶고, 이는 정치테러, 음모 등 공작정치다. 이런 정치를 배격하겠다. 맑은 것에 본보기가 되겠다. (학력문제)모든 것은 아무 문제될게 없다" 며 "(기자가)인터뷰 한번 없이 보도했다. 이 문제는 지난 5일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법에서 명명백백 밝혀질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임덕철기자 ultra@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나라당 박순자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올 4월 총선에서 안산단원(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14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쇠를 돌에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昨針)의 심정으로 (총선)에 나섰다" 고 운을 뗀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은 참으로 고통스런 나날이었다" 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의회 심정구, 김교환, 김명연, 신항주, 임이자 의원등 7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와 지난 10일 선관위에 호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04년 국회에 들어가 아동학대 및 피해아동보호법을 마련,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법을 대표발의해 성사시켰고 악취발생을 막기위해 악취방지법과 빈곤.결식아동기부 조세특례제한법 등 총 304개 법안을 내는 등 우수의원을 선정되기도 했다" 고 소개했다.
박 의원은 또 "올 반월.시화공단 산업구조 고도화사업을 위해 국비 60억원을 확보해 공단거리를 새로 꾸미는 거리디자인 리폼사업을 성사시켰고 화정천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에 20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모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학력문제를 묻는 기자질문에 "과거의 행적에 대해 명명백백 심판받고 싶고, 이는 정치테러, 음모 등 공작정치다. 이런 정치를 배격하겠다. 맑은 것에 본보기가 되겠다. (학력문제)모든 것은 아무 문제될게 없다" 며 "(기자가)인터뷰 한번 없이 보도했다. 이 문제는 지난 5일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법에서 명명백백 밝혀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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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철기자 ult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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