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내 PF사업 경남기업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 정보통신공사 및 통신서비스 부분서 신규 수익 확보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온세텔레콤(036630)은 30일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복합단지의 PF(Projet Financing)사업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온세텔레콤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SI사업 (System Integration) 및 PF(Projet Financing)사업에 진출했으며, 이번 사업권 획득으로 사업부지 내 정보통신공사는 물론이고 향후 이 지역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별내 PF사업은 총 사업비 1조2642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온세텔레콤이 담당하게 되는 정보통신 공사의 사업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온세텔레콤은 향후 통신서비스 제공, 매출이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 복합단지는 유럽형 저층 상가 단지인 스트리트몰 용지 3만4780㎡, 주상복합 용지3만 5958㎡, 주차장 용지4249㎡, 도로 등 기타 공공용지2만6229㎡등 총 10만1216㎡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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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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