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상보)]

인프라웨어는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5.18%, 213.51% 증가한 185억원, 41억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국내형 단말기 대상 브라우저의 로열티 증가, 풀 브라우저 시장 오픈, 미국 주요 이통사에 브라우저 공급, 하나TV 등 방송용 솔루션 매출 급증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2008년 목표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45%, 26% 증가한 270억원, 70억이라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해외사업 본격화와 방송용 솔루션 매출 확대로 이 같은 성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된 AT&T, 스프린트 넥스텔 등 미국의 주요 3대 이통사 브라우저 상용화를 계기로 미주향 단말기에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 '폴라리스' 탑재가 계속될 전망이고 방통융합을 계기로 방송용 솔루션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올 한해 목표 달성은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강관희 인프라웨어 대표는 "그동안 투자해외 해외사업과 방송용 솔루션이 성과를 맺고 있어 올 한해 사상최대의 매출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인프라웨어,올해 예상 영업익 70억원
☞ 인프라웨어, 지난해 영업익 41.3억..전년比 214%↑
☞ 인프라웨어, 美AT&T에 브라우저 공급
☞ 인프라웨어 "휴대폰서도 인터넷화면 그대로"
☞ 인프라웨어, UI·GUI 디자인 특허취득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