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투삼겹·우미락 창업설명회 개최..소고기 등심 시식회도 함께 열려]

소고기 전문점 '우미락'과 '투삼겹'은 오는 10일 오후3시와 11일 오후2시 이틀에 걸쳐 소고기 전문점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고기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개별 컨설팅, 우미락-투삼겹 회사 소개, 가맹점 지원 전략 및 소고기 등심 전문점 창업 성공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미락(www.woomirak.com)과 투삼겹(www.nhts.com)은 점포선정에서 개점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미락은 본사에서 거의 모든 메뉴를 완제품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장이 필요 없이 본사 교육만으로 쉽게 점포를 개선할 수 있다"며 "투삼겹은 돼지고기 삼겹살 1500원, 소고기삼겹살 3500원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가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직수입, 직제조, 직유통이라는 일명 3직 시스템으로 유통의 거품을 제거하고, 본사 물류 관리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최상의 육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해주고 있다"며 "소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우미락과 투삼겹의 또 다른 장점은 외식사업에 있어 고기라는 음식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02)419-2301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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