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음식점 창업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자지고 있고 또 실제로 창업을 하지만 성공률은 높지 않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장기 운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유행을 덜 타는 아이템, 둘째 점심과 저녁 매출의 비중이 적정해야 하고, 셋째 남들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아이템이어야 한다. 여기에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장기운영이 가능하고 성공 확률도 훨씬 높아진다.
‘해린 옹기미가(www.ongimiga.com)’는 이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브랜드이다. 낙지와 해물요리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맛만 검증 받으면 그 성장성은 무굴무진하다. 해린 옹기미가는 5년간 본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냉엄한 검증을 받았다. C급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본점은 열악한 입지 여건을 맛으로 극복하고 지금도 일 매출 150만원을 올리고 있다.
![](http://photo-media.hanmail.net/200801/09/moneytoday/20080109153203.514.0.jpg)
다음은 음식점으로 가장 이상적인 메뉴 구성이다. 점심메뉴의 대표 주자 격인 낙지비빔밥은 맛과 가격적인 측면 보다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여기에 알밥과 굴밥, 낙지수제비, 새우비빔밥이 점심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그리고 저녁메뉴인 낙지찜, 해물찜, 해물탕과 해신탕은 저녁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여기에 훈제 낙지볶음과 산낙지, 연포낙지 해물파전은 단체 모임이나 회식 손님, 손님 접대 뿐만아니라 술손님의 욕구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이런 메뉴 구성이 바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많은 창업자들이 해물 요리 전문점에 대한 시장성과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으나 맛과 물류 공급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를 꺼린다. 이는 장사가 잘되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경쟁점포의 출점을 자연스럽게 방지하는 것으로 입지 상권에서 점진적인 고정 고객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창업비용이다. 음식점은 타 브랜드와 달리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유지 하지 않아도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점을 파악한 해린 옹기미가는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오픈한 대치점의 경우 60평의 매장을 오픈하는데,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든 비용이 5000만원이 채 안 들었다. 초기 투자비용의 절감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예비비 확보 가능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매출 상승을 노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가 가능한 이유는 먼저 실속중심의 회사 운영이다. 해린 옹기미가의 임달연 사장(45)은 13년간 수산물 유통 회사를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모양 중심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내용 중심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겠다는 게 임 사장의 프랜차이즈 철학이다.
![](http://photo-media.hanmail.net/200801/09/moneytoday/20080109153203.514.1.jpg)
현재 임 사장은 수산물 유통회사를 경영하면서 본점을 직접 운영하고 가맹점을 정기적으로 방문, 맛을 유지 관리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기 필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린 옹기미가는 천천히 하지만 제대로 성장이 가능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임 사장은 '단기간에 돈을 벌기 보다는 음식점을 천직으로 여기고 장기적으로 맛을 유지하면서 운영하실 분에게만 가맹점을 개설해 주고 있다"면서 "적은 비용을 창업이 가능한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린 옹기미가를 창업하려면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100만원 그리고 기타 비용은 상황에 따라 실비를 적용하기 때문에 30평을 기준으로 최소 30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평수는 최소 30평이 적정하고 메뉴가격은 점심 메뉴 5000원 그리고 저녁은 2만원에서 5만원으로 다양하다. 상권의 특성에 따라 메뉴가격의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02)408-4614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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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유행을 덜 타는 아이템, 둘째 점심과 저녁 매출의 비중이 적정해야 하고, 셋째 남들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아이템이어야 한다. 여기에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장기운영이 가능하고 성공 확률도 훨씬 높아진다.
‘해린 옹기미가(www.ongimiga.com)’는 이 4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브랜드이다. 낙지와 해물요리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맛만 검증 받으면 그 성장성은 무굴무진하다. 해린 옹기미가는 5년간 본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냉엄한 검증을 받았다. C급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본점은 열악한 입지 여건을 맛으로 극복하고 지금도 일 매출 150만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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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음식점으로 가장 이상적인 메뉴 구성이다. 점심메뉴의 대표 주자 격인 낙지비빔밥은 맛과 가격적인 측면 보다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여기에 알밥과 굴밥, 낙지수제비, 새우비빔밥이 점심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그리고 저녁메뉴인 낙지찜, 해물찜, 해물탕과 해신탕은 저녁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여기에 훈제 낙지볶음과 산낙지, 연포낙지 해물파전은 단체 모임이나 회식 손님, 손님 접대 뿐만아니라 술손님의 욕구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이런 메뉴 구성이 바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많은 창업자들이 해물 요리 전문점에 대한 시장성과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으나 맛과 물류 공급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를 꺼린다. 이는 장사가 잘되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경쟁점포의 출점을 자연스럽게 방지하는 것으로 입지 상권에서 점진적인 고정 고객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창업비용이다. 음식점은 타 브랜드와 달리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유지 하지 않아도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점을 파악한 해린 옹기미가는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오픈한 대치점의 경우 60평의 매장을 오픈하는데,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든 비용이 5000만원이 채 안 들었다. 초기 투자비용의 절감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예비비 확보 가능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매출 상승을 노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가 가능한 이유는 먼저 실속중심의 회사 운영이다. 해린 옹기미가의 임달연 사장(45)은 13년간 수산물 유통 회사를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모양 중심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내용 중심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겠다는 게 임 사장의 프랜차이즈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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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 사장은 수산물 유통회사를 경영하면서 본점을 직접 운영하고 가맹점을 정기적으로 방문, 맛을 유지 관리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기 필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린 옹기미가는 천천히 하지만 제대로 성장이 가능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임 사장은 '단기간에 돈을 벌기 보다는 음식점을 천직으로 여기고 장기적으로 맛을 유지하면서 운영하실 분에게만 가맹점을 개설해 주고 있다"면서 "적은 비용을 창업이 가능한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린 옹기미가를 창업하려면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100만원 그리고 기타 비용은 상황에 따라 실비를 적용하기 때문에 30평을 기준으로 최소 30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평수는 최소 30평이 적정하고 메뉴가격은 점심 메뉴 5000원 그리고 저녁은 2만원에서 5만원으로 다양하다. 상권의 특성에 따라 메뉴가격의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02)408-4614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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