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있는 문화유적과 공원, 자연경관 등 볼거리를 뽑아 '창원관광 10경'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일반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넷.설문지 등을 통해 설문 조사한 뒤 내달 10경을 선정키로 했다.

또 이달부터 지역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창원관광 전국 사진공모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은상.동상 등 우수작품을 엄선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창원관광 10경과 사진공모전 입상작을 홍보물로 제작, 다중이용시설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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