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신문을 보면 좋은 소식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대한 전망들이 많이 나온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적절한 걱정과 염려는 없어서도 안되겠지만 쏟아내는 강도가 너무 과장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생기지도 않을 부정적 전망과 비판은 부자가 되고 잘 살아 보고자 하는 우리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주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부에서 관측한 전망대로 과연 어둡기만 한 걸까? 필자는 ‘넘어야 할 산이 험난할 뿐 비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결론적으로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고 싶다.

일부 언론에서 과도하게 표현된 미래의 부정적 전망과 비판은 개인과 사회의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일부는 이에 영향을 받아 소박한 개인의 희망마저 포기 할 수 있기에 이를 경계해야 한다.

사회전체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부정적 관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긍정적 관점으로의 전환을 유도하여 밝은 미래를 만들자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우리 주변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서 돈을 번다든지, 근검절약하고 돈을 모아 불려나가기를 반복해야 함이 당연하다. 그런데 사업이 성공확률이 낮다고 시도 조차 안 하면서 사업하지 말라고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 마치 사업을 수 십 번하여 실패한 경험이라도 있는 듯하다(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사업경험은 전무한 경우가 많다).

“투자는 무슨 투자냐, 얼마나 위험한데, 하지마”라는 사람들의 걱정스런 조언에 투자하려다 의지가 꺾인 게 한 두 번이 아닌 사람들도 있다. 물론 투자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부자들은 투자를 통하여 부를 형성한다. 냉정히 생각해 보자.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부정적인 말투 일색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말 그렇게 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성공했거나 부자인지 말이다.

4년 전 필자는 주식 시장이 향 후 전망이 좋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직접투자를 시도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반대가 있었다. '주식시장은 너무 위험하다' '안전하게 예금을 해라' 심지어는 미래를 예측하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필자를 '바보 같다'라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영향으로 순간 괜한 짓 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소신을 가지고 투자를 강행했고 꾸준히 인내한 결과 주식이 폭락하는 장에서도 투자금액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워낙 싼 값에 사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염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통쾌한 사례였고 이들은 지금 부러움의 눈길을 보낸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2001년 지방의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 할 때도, 금 펀드, 오일펀드에 투자 할 때도 “안 된다”며 투자를 만류를 하던 이들의 예상은 정확하게 빗나갔다. 만약 필자가 소신을 지키지 못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에 현혹 됐다면 필자는 결코 지금의 경제적 여유를 누리지 못했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결국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는, 어쩌면 주변의 비관적 뉴스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에 현혹돼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혹시 주위에 항상 부정적인 불평, 불만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부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 아닌지 스스로를 진단해 보자. ‘부정 바이러스’는 상대에게 주는 전염성이 ‘초고속’ 이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여러분이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의 넋두리를 듣기보다는 실제 부자들의 조언에 주목하고 부자의 행동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만약 자주 모이는 곳에 참석하고 나서 계속 기분이 안 좋아지고 걱정만 되면서 의욕이 떨어지는 모임이라면 차라리 불참하는 게 나을 것이다.

어려워하지 말고 주위에 부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 자문 구하고 부자 되는 지침을 실행에 옮겨보자. 주변에 부자가 없다면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책과 잡지, 방송, 세미나, 인터넷을 통한 자료를 보고 겸허하게 배우는 자세를 갖자.

절대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여론에 현혹되거나 다른 사람들로 인해 우리의 소박한 ‘꿈’을 빼앗기지 말자!

[이상무 동양생명 (FC 전략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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