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 3 수험생 가족입니다

 

단국대 경영학과는 이미 합격해논 상태구요

 

부산대 경영학과랑 경북대 경영학과 아직 남아있는데요

 

붙었다구 가정할때

 

셋중에서 어느 대학을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단대는 서울이지만 앞으로 경기도 로 옮겨서 집도 부산하고 가깝고 해서

 

부산대가 젤 좋을꺼 같은데

 

여러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장난 사절이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려요~

 

아차 제가 말한건 모두셋다 수시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경영학과라면 단연 부산대죠.

 

부산,경북을 동급으로 보지만 과에 따라 우위가 나뉩니다.

 

법대는 전통적으로 경북이

(최근 6년간 부산이 우세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보입니다만.)

상대는 부산이 앞섰습니다.

(상대는 여전히 부산이 앞서고요.)

 

 

 

부산대 간판은 원래 상대입니다.

 

상과대가 아주 우수한 대학이지요.

 

부산대 상대는 2004년도에는 누리사업에서 금융선물보험분야가 선정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에서 금융권 인력이 부산대에서

많이 충원될 전망이구요.

증권선물거래소에서도 현재 누리사업단에 도움을 주고 있구요.

 

■매일경제신문이 현대ㆍ기아차, LG, GS,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두산 등 9개

그룹의   2006년도 승진 임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진자의 7.2%로 부산대 3위

  (서울대1위 고려대2위)
(2006.1.9.매일경제신문)

 

 2004년 1월 한국경제신문이 분석한 삼성·LG·현대차그룹 등 6개 주요그룹의 신규임원 승진에서도   9.6%를 차지하며 서울대에 이어 2위.
(2006.1.9.매일경제신문)

   

LG전자, 현대중공업 과장급 이상 임원의 2/3 가

  부산대 출신!!

 

■2004년 금융권 최고직장 한국은행 입행자수  
1. 서울대 34명
2. 연세대 10명
3. 고려대 9명
4. 성균관대 6명
5. 부산대 3명
5. 이화여대 3명
5. 서강대 3명
8.한양대 2명
기타 1명씩 ~8개대학

■2005년도 한국은행 입행자수
1. 서울대학교 22명
2. 고려대학교 10명
3. 연세대학교 9명
4. 성균관대학교 6명
5. 서강대학교 3명
6. 부산대 1명
6. 이화여대1명
(참고) 2005년도에는 한국은행에서 전국 7개 학교에만 원서를 보냈음.  

 

 

 

2004년도에는 누리사업에서 금융선물보험분야가 선정됐습니다. 경제, 경영이 누리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구요. 누리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참가한 국내의 유수의 명문대학들을 다 제치고 부산대가 이 부분에선 유일하게 지원받는 대학교입니다.

이와함께 2005년 2월달에 증권선물거래소(일명,KRS) 본사가 부산에 설립돼 부산이 금융도시로 도약하고 있구요.

증권선물거래소와 부산대 누리사업단, 누리사업의 성과 등은 아래에 관련 기사들을 모았으니 참고하시구요.

 

작년 하반기 부산대의 리크루팅을 알아보면 <<국립 부산대에선 하루에 최고 12차례의 기업취업설명회가 열리지만 사립대인 ㄷ대는 올들어 아직 단 한차례도 취업설명회를 열지 못했다. 추천서 역시 공식적으로는 단 한장도 들어오지 않았다.>> 한겨레신문 2004.10.8 보도). 이렇게 지방 최고대학 부산대의 현실입니다.

참고로 <<동아일보 보도 대기업 입사 보도>>를 보면 부산대의 기업평가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복사해서 주소창에 올려 놓고 살펴보세요.
http://www.donga.com/docs/news/img/200310/300283_31b.jpg

 

"CFA 등 국제전문자격증 12건 취득"
[부산일보 2005-06-15 12:12]

부산대와 동의대가 중심이 된 '금융·선물보험전문인력 양성사업 단'이 지방대학육성(누리사업) 사업의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지난 10~1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 누리사업 성과발표 및 연차평가 대비 워크숍'에서 누리사업 1차년 도의 추진내용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두 대학은 누리 1차년도 성과발표에서 전문교육과 관련,미국재무 위험관리사(FRM) 미국공인재무분석사(CFA) 미국보험계리사(SOA) 등 국제전문자격증 12건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또 국내 재무위험관리사,금융자산관리사,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공인회계사 등 국내전문자격증 170건을 획득했으며 학생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무료강좌개설 및 교재제공, 응시료 지원,자격증 취득 후 한학기 전액 장학금 지원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정현기자 jhnoh@


증권선물거래소, 부산 이전..부산대.동의대 등 금융인력 양성에 일조
[연합인포맥스 2005-06-17 08:27]

증권선물거래소 부산 이전이 지방대학 금융 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되는 등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지방 대학 육성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두면서 향후 공공기관 이 전의 모범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현재 부산대, 동의대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금융선물보험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거래솔루션, 주식가격분석모형 등에 대 한 자문을 해주고 있다.

또 거래소는 지난 누리사업 1차년도에 5천만원을 사업단에 지원하고 앞으로 필 요시 강사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거래소가 자문을 맡고 있는 '금융선물보험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지난 5 월 27일 '누리사업'의 가장 우수한 사업단으로 선정, 금융전문인력 양성의 모범 사 례가 되고 있다.

누리사업(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이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 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으로 2004년부터 112개 사업단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양성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의 전문자격증취득을 위해 학과수업 외 야간에 무료강 좌 개설, 교재 무상제공, 응시료지원, 자격증 취득 후 한 학기 전액 장학금 지원 등 의 혜택을 주고 있다.

그 결과 부산대와 동의대의 참여학생들은 미국재무위험관리사(FRM), 미국공인재 무분석사(CFA), 미국보험계리사(SOA) 등 국제전문자격증 12건을 취득했고 재무관리 위험사, FP 등 국내전문자격증 170건을 취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사업단은 또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 신헌철 SK 사장 등을 초청해 학생들의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노력했으며 증권선물거래소, 부산 은행, 현대증권 등의 기관에 50명의 인턴사원을 파견하며 현장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양성사업단에서는 부산대의 경우 경영학부, 경제학과 우수신입생중 150명에 대 해 1년 전액, 50명은 4년 전액 장학혜택과 전문자격증 교육 무료이수, 해외파견 등 추가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사업단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1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누리 전국협의회 워크샵에서 1차년도 추진내용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김태혁 NURI금융.선물.보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부산대 경영학과 교수)은 " 앞으로 제조업 등 여러산업의 중심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며 (국내에서는) 금융업 이 중심산업이 될 것" 이라며 "금융강국이 되기 위해서 금융전문인력 양성이 가장 필수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금융인력을 양성해 그들이 전국 각지, 더 나아가 월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화 기자

 

"knnt9979"님의 쓰신 글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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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사업이란 긍융,보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대학에 5년간 집중 투자하여 전문화된 인력을 대거 양성하기위한

국가사업 입니다. 5년동안 투입되는 예산만도 1조4200억원 입니다. 그리고

사업성과가 우수할경우 또다시 5년간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사

업이 시작된지 1년이 지났는데 부산대 누리사업은 전국에서 100개가 넘는

사업단 중에서 최우수 사업단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 5년간의

혜택도 계속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업단에서 요구하는 수능성적이면 4년전액 장학금 까지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런 학생중에서 입학후 성적이 우수하고 금융자격증을 딴다면

해외어학연수까지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2달만 공부하면 쉽게 따는 간단한 자격증 따기만 하면 130만원을 바로

통장에 입금시킵니다. 그리고 토익점수가 100점이상 상승하거나 900점을 넘

으면 130만원 줍니다. 물론 토익학원 수강료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

교재 시험접수비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해서 1학기에

300만원넘게 받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 증권선물거래소 같은 곳에서는

누리사업 우수자를 우선해서 선발합니다..

일반기업에 취업할때도 서울소재 중상위권 대학에 못지않게 취업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지방대가 취업하기 힘들다고 해서 군대 갔다와서 걱정마니 했는데

선배들 보니깐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가고싶은 회사에 가느냐 못가느냐가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하계방학동안 삼성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뽑았는데 제가 아는 사람만해도 10명넘게 갔습니다. 아마 더있겠죠. 참고

로 제친구가 한국외대 다니는데 총10명도 못갔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희는 취

업하면 주로 부산,경남지사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서울에 연고가 없어서 대부분 부산근처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회사

에서도 저희 연고가 부산쪽이니 그렇게 배치시킬려고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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