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연전할 때 1승 1패, 또는 2패로 예상했었는데
두산이 2연승을 하더니 놀라웠습니다.
KIA가 지긴 했지만 대단한 저력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특히, 공격력이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습니다.
두 팀, 승패와 상관없이 한 끗발 차이로 두산이 이긴 것 같고, 다음 턴에도 빅게임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제가 볼 때 가장 무서운 팀은 SK인 것 같습니다.
김광현-글로버-송은범-카도쿠라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진에 불펜 + 성큰옹의 작전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견고한 방패인 것 같습니다.
이런 방패를 두산이나 기아 화력이 뚫어내기가 참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야구는 수비가 기본이니까요~~~
두산의 불안한 선발진 / KIA의 불안한 계투진에 비해
스크는 공격력이 조금 약하지만 선발과 계투가 더욱 조화롭다는 측면에서
올 시즌 가장 탄탄한 팀은 SK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선발진이 각성한 두산과 계투진이 날라다니는 KIA가 된다면 SK와의 명경기가 예상됩니다.
** 한화, 엘지, 삼성, 롯데, 넥센 구단도 화이팅!
*** 오늘은 3팀만 써봤습니다.
'아이디어클럽 > 유머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 vs 두산, 오늘의 Key Player는 누구입니까? (0) | 2010.04.08 |
---|---|
홍상삼 빨자~~ (0) | 2010.04.08 |
제2회 창의적 문제해결 세미나 안내(12월 6일, 한경닷컴 후원) (0) | 2009.11.30 |
[출간안내] 2010 유망사업 아이디어 330선(한정 100부) (0) | 2009.11.02 |
[공지]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자! 4개 벤처사업의 자원봉사자를 구합니다. (0) | 200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