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 기업
정부는 지금 우리에게 성공의 보장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이다. 개개인이 필요한 도구를 찾아서 부가가치를 찾아서 살아가지 않으면
생존에도 위협을 느끼는 신 자유주의 시대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냉혹한 사회에서도 돌파구는 분명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기업가가 될 수 잇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르 가지고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냄으로써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자신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비즈니스를 직접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1인 기업가들이 속속 출현하는데, 우리들도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의 일터 에서 스스로를 고용해 일하는 것은 오히려 안정적이고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자신이 하던 일이나 취미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고,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이 평생의 일거리를 만드는 시대가 된것이다.
이동우 북세미나 대표는 별도의 사무실 없이 달랑 노트북 하나만 들고 북세미나 닷컴을 진두 지휘한다. 독서가 경영전략이 된 오늘날
그는 미래의 지표는 책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독서 싸이트로 1인 기업가가 된 것이다.
에 근무하던 이동진 도 영화 관련 1인 미디어 "이동진 닷컴"으로 1인 창조 기업의 불씨를 당겼다.
그는 조직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미국의 예를 들면 현재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일하는 미국인은 10%도 안되며 평생 직장 개념은 오래전에 없어 졌다고 한다.
오히려 대다수 사람들이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4명 이하의 마이크로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1인 창조 기업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도 가능하다고 한다. 집에서 소설을 쓰는 프리렌서 같은 저술가 들도 1인 창조기업에 해당한다.
준비한 자에게 기획가 오듯 실패하더라도 꾸준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아이디어나 기획은 먼저 실행하는 자의 것이다. 우리주변에서 무수히 깔려있는 기회들을 우리는 잡아야 한다.
그게 사람이 될 수 도 있고, 아이템일 될 수도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나는 주말이면 도서관에 간다. 거기서 일주일 동안에 신문을 속독으로
보고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주간지, 월간지를 통해 많은 정보를 메모하여, 나의 블로그에 옮긴다. 물론 인쇄 활자화된 기사들은 대부분 인터넷에도 떠있다. 예전처럼 가위 풀로 스크랩 하지 않아도 나의 블러그에 바로 갈무리 해서 올리면 훌륭한 스크랩 북이 된다.
1인 창조 기업은 1인 미디어다. 이동진 도 1인로써 , 1인 미디어 로써, 1인 기업대표로서 활동에만 집중한다.
분업을 통해 책을 출판하는 예도 있다.블로고스 강영미 대표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글을 쓰고 최소한의 일정금액을 모아 책을
출판하여 본인에게 나누어준 후 저자 본인이 상당부분 마케팅을 직접 담당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블로그도 새로운 출판과 다를게 없다, 그래서 나는 관련 분야에 테마를 정해 자료를 모아 나의 방식의 글로 제구성하여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세종 미디어 간 "실종" 문학동네 쎄시 출판사 근간 "시나리오 어떻게 쓸것인가" 가 나의 기획 작품이다.
작게 시작하고 크게 생각하고, 그리고 즐겨라 라고 외친 카일 맥도날드의 1인 창조 정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한번 마음먹은 이상 최고가 되자고 외친 마크쿠반의 정신
모두다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치인가 즉 내 아이디어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유익하고 나에게 보람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매진할 만한 보람과 유익함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숙고 해 보아야 한다.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화 시키도록 지원해 주는 정부의 지원책이 여러가지 있다.
나는 문화 관련 만화,드라마,영화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
누구나 1인 창조 기업을 통해 대박을 낼 수 있다. 희망을 갖고 미래의 비젼을 록 했으면 하는게 이 도서를 읽고 나서의 느낌이다.